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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873

아스날의 비야 영입, 과연 가능한 일인가? 아스날이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에 대한 열망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모양입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내내 비야의 영입을 위해 갖은 노력을 다 기울였던 아스날이었지만, 바르셀로나측은 그런 아스날의 관심에 대해 이미 완강한 거절 의사를 밝힌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날은 그에 굴하지않고 며칠전 구단의 협상 담당자인 딕키 로우를 바르셀로나로 보내 비야의 영입에 대한 정식 제의를 다시 시도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비야 역시 출전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든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스날로 이적하는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바르셀로나측이 아스날측의 요구에 동의만 해준다면 이적은 성사될것처럼 보이지만, 바르셀로나측은 '비야는 방출대상이 아니다'라며 여전히 이적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3. 1. 29.
다섯명의 프랑스 선수들을 영입한 뉴캐슬 - 프렌치 커넥션! 뉴캐슬이 무려 다섯명의 프랑스출신 선수들의 영입을 완료했거나 혹은 완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적시장 개방 이후 프랑스 리그 마르세유의 공격수 로익 레미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막판에 QPR에 빼앗기면서 쉽지않은 영입시즌이 될것 같았던 뉴캐슬이었지만 이후 추진한 영입들을 모두 성공시키면서 성공적인 전력보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뉴캐슬이 영입한 다섯명의 선수 모두 프랑스리그에서 뛰고있는 프랑스선수들이라는점이 이색적인데요, 기존의 요앙 카바예나 하템 벤 아르파, 가브리엘 오베르탕 같은 선수들과 함께 전력의 반이상을 프랑스 선수들로 꾸리게 된 뉴캐슬은 많은 팬들로부터 '프렌치 커넥션' 혹은 '프렌치 레볼루션'등으로 불리우며 후반기에 그들이 일으킬 반전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은 뉴캐슬이 영입한 다섯명의 선.. 2013. 1. 25.
그저 반갑기만한 윤석영의 QPR 이적! K리그 전남의 측면 수비수 윤석영선수의 QPR 이적이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풀럼행 급물살'이었다가 전남측에서 풀럼측이 제안한 입단테스트를 거절하면서 이대로 윤석영선수의 유럽행은 끝이나는줄 알았는데 이런 반전이 숨어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사실 풀럼측이 제안한 입단테스트를 전남이 '올림픽 무대에서 이미 검증이 끝난 선수를 또 다시 검증받아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다'며 거절한건 아주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뒤에 QPR 이적이라는 경우의 수를 남겨놓고 거절한거였다니.. 어쨌든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내는데 큰 공을 세운 선수고, 그로 인해 병역면제라는 혜택까지 받은 상태라 유럽진출이 상당히 기대되었었던 선수인데 이렇게 성사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맨시티가 아주 관심있게 지켜.. 2013. 1. 25.
맨시티, 발로텔리 몸값 낮춰 이적 강행? 맨시티가 '트러블 메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처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AC밀란이 그를 영입하기위해 협상중인데, 맨시티측은 그들의 요구에 맞춰주기위해 발로텔리의 이적료를 무려 500만 파운드나 낮춘 2000만 파운드까지 내리면서까지 그를 팔아치우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발로텔리는 맨시티 이적 이후 경기장 안팎에서 셀수없이 많은 물의를 일으켰고, 최근 훈련도중 만치니 감독과의 '멱살잡이 사건'이후 그의 이적은 거의 기정사실화 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는데 밀란이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맨시티는 '어떻게해서든 일단 팔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만치니 감독이 그를 길들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기울였지만 이젠 그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온듯 하네요. 발로텔리는 이미 잉글랜드의.. 201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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