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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873

이젠 김보경의 이적설? - AS모나코 거절, 카디프시티-셀틱 저울질중? 기성용과 김보경선수 두 후보로 압축되었던 QPR 이적설이 어이없게도 박지성의 이적으로 일단락 되면서 이제는 기성용과 김보경의 이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QPR측에서는 기성용의 이적 또한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대한 불씨는 남아있는 상태이고, 방금 뜬 루머에 의하면 김보경이 프랑스 2부리그에 속해있는 AS 모나코의 600만 유로 제의를 거절하고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쉽의 카디프 시티와 스코틀랜드의 셀틱을 놓고 저울질중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이적설이 떴던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에 비하면 다소 실망스러운 루머들이지만 J리그에서 유럽으로 진출하는 새내기 선수에게는 적절한 클럽이라는 생각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빅리그로 진출해서 쓴맛을 보는것보다는 중소클럽으로 먼저 진출.. 2012. 7. 10.
[오피셜] 박지성 QPR 이적 - 이제는 받아들여야 할때... 이제 QPR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유니폼 들고 사진까지 찍었으니 믿어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이제 박지성은 7년간 활약했던 정든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박지성의 맨유에서의 입지를 생각했을때 더많은 기회를 얻을수있는 중하위권팀으로의 이적은 환영할만한 일이고, 그런팀들중에 만만치 않은 그의 주급을 맞춰줄수 있는팀은 몇되지 않기 때문에 이번 QPR로의 이적은 여러모로 그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적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최상위권의 팀에서 중하위권의 이적으로 한번 자존심을 굽히긴 했지만, 금전적인 문제라든지 경기출전에 있어서는 최고의 대우를 받을수있는 팀이기 때문에 절대 나쁜 이적은 아니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역시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특히나 카가.. 2012. 7. 10.
7월 6일 현재까지 확정된 프리미어리그 이적 모음 7월 6일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뤄진 이적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굵은글씨는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된 이적들입니다. 조나단 우드게이트 (스토크시티 -> 미들스브러) - 자유계약 알렉산데르 뷔트너 (비테세 아른험 -> 사우스햄튼) - 완전이적 아사모아 기안 (선더랜드 -> 알 아인) - 완전이적 가엘 비지리마나 (코벤트리 시티 -> 뉴캐슬 유나이티드) - 완전이적 매튜 로튼 (셰필드 유나이티드 -> 아스톤빌라) - 완전이적 조엘 캠벨 (아스날 -> 레알 베티스) - 임대 사샤 리쳐 (FC 퀄른 -> 풀럼) - 임대 웨인 브릿지 (맨체스터 시티 -> 브라이튼) - 임대 션 고스 (엑시터 시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완전이적 프레이저 포스터 (뉴캐슬 유나이티드 -> 셀틱) - 완전이적 그렉 커닝햄 (맨.. 2012. 7. 7.
[오피셜] 길피 시구르드손, 토트넘으로 이적 확정 지난 시즌 스완지에서 큰 활약을 펼친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이 원소속팀 호펜하임으로부터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당초 스완지 잔류 혹은 브렌든 로저스 감독을 따라 리버풀로의 이적이 유력해 보였지만 쌩뚱맞게도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결정되었습니다. 비야스 보아스 감독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이적인데요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정도인것으로 알려졌고 주급은 5만 파운드선에서 합의가 이뤄진것으로 보입니다. 실력에 비해선 비교적 싼값에 영입한듯 하네요. 부럽기 그지없을 따름입니다!! 201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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