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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873

[오피셜] 스네이더, 결국 갈라타사라이행 확정 터키 갈라타사라이와 복수의 프리미어리그팀들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던 인테르의 미드필더 스네이더가 결국 터키행을 결정했습니다. '우승컵을 차지하기위해 뛰고 싶다' 며 리버풀, QPR등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제안을 모두 고사하고 갈라타사라이행을 결정한 월요일에 있을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정식으로 갈라타사라이의 선수가 되며 1월 27일 이스탄불 더비인 베식타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를수 있을 예정입니다. 아쉽게 됐네요. 지난해까지만 해도 맨유에서 그렇게 와달라고 사정사정했을때는 죽어도 안오더니 결국 이렇게 갈라타사라이로 가버리다니. 확실히 지난해보다 폼이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만약에 지난 시즌에 맨유로 이적해서 뛰었다면 계속 좋은폼을 유지할수도 있었을텐데.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가버린것보다는 낫지만 아직.. 2013. 1. 22.
[오피셜] 로익 레미, QPR 이적 확정 이적시장이 열릴때부터 레미앓이를 해왔던 QPR이 결국 뉴캐슬을 제치고 레미의 사인을 받아냈습니다. 유니폼입고 사진찍었으니 이제 빼도박도 못하는 QPR의 선수입니다. 처음에 이 이적소식을 접했을때까지만 해도 강등직전의 팀에 어떤선수가 오겠나하는 마음에 그다지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았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이 선수를 구슬린건지 모르겠지만 뉴캐슬로 거의 기울었던 레미의 마음을 돌려 돌려놓는데 성공했습니다. 레드냅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구단주 토니 페르난데스의 노력이 대단했다고 하더군요. 구단주가 직접 나서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니 이런면에서는 정말 훌륭한 구단주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제 영입에 성공했으니 잘 써먹는일만 남았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에나서 12골 5도움을 기록.. 2013. 1. 17.
네네, 결국 PSG 떠나 카타르 알 가라파행 지난해 프랑스 리그 득점왕 네네가 결국 PSG를 떠나 카타르 리그행을 확정했습니다. 네네는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21골 11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하는듯 했지만 새로운 구단주의 과감한 투자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제키엘 라베찌등 정상급의 스트라이커들이 줄지어 들어오는 바람에 설자리를 잃고 말았고,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주전으로 출전할수있는 팀을 찾던 네네는 파격적인 연봉을 제시한 카타르의 알 카라파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중동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당초 네네는 고국인 브라질의 산토스로부터 영입제의를 받은것으로 알려졌으나 거액을 제시한 카타르의 러브콜을 뿌리치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카타르측이 제시한 연봉은 약 450만유로 한화로 약 6.. 2013. 1. 16.
로익 레미의 행선지는? - 뉴캐슬일까 QPR일까? 마르세유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를 영입하기위한 뉴캐슬과 QPR의 경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로익 레미를 직접 관찰하기위해 프랑스까지 몸소 날아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레드냅 감독은 그러나 레미가 자신과의 면담을 거절했다며 사실상 그의 영입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시인한바 있는데요, 이후 불거진 뉴캐슬행 루머는 뎀바 바의 첼시 이적과 함께 절묘하게 엮이면서 기정사실화 되어가는듯 했지만 또 다시 계약성사를 목전에 두고 레미가 또 다시 QPR행을 결심했다는 보도가 터져나오면서 그의 행선지는 미궁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마르세유의 스포팅 디렉터의 말에 따르면 뉴캐슬과 QPR 그리고 또 다른 알려지지 않은 클럽 하나가 레미의 이적료에 동의한 상태이며 이제 선택권은 선수 본인에게 완전히 넘어간 상태라고 합니다. 결국 .. 201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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