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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바튼8

'악동' 조이 바튼, 잉글랜드 대표팀 은퇴 번복? 지난 2013년 잉글랜드 국가 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했던 QPR의 '악동' 조이 바튼이 이번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플레이를 지켜본 후 대표팀 은퇴 번복을 전격 선언했습니다. 2007년 스페인 대표팀과의 평가전에 딱 한번 차출되었던것을 마지막으로 단 한번도 대표팀에 차출된적이 없었던 바튼은 2013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대표팀의 수준'을 본 후 은퇴 번복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잉글랜드가 월드컵에서 보여준 플레이를 지켜본 후, 나는 대표팀 은퇴를 번복하기로 결심했다. (대표팀의) 수준을 두눈으로 확인한후, 나는 가능하다고 믿게 되었다. 내가 전에 뛰었던 때보다 나는 더 좋은 선수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며, 충분히 차출될만한 실력이라고 생각한.. 2014. 7. 15.
조이 바튼, 티아구 실바에게 '트위터 폭언'으로 징계위기 언제나 트위터에서 폭탄발언을 서슴치않는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이 결국 티아구 실바에 대한 트윗때문에 프랑스 축구협회의 징계를 받을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바튼은 티아구 실바를 '뚱뚱한 여장남자 (Overweighted Ladyboy)'로 지칭하는등 그를 향해 폭언을 서슴치 않았는데요, 그가 날린 트윗들을 살펴보니 정말 가관이군요. "티아구 실바. 시즌내내 부상이었던 그 계집애. 또 한명의 과대평가된 브라질선수. 햄스트링 관리나 잘해 이 뚱보야." ...부터 시작해서 PSG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도중 남긴 트윗에서는, "티아구 실바가 과대평가된 선수라는 말은 취소해야 할것같다. 오늘 멋졌어. 하지만 여전히 뚱뚱한 여장남자 같아보여." 라고 말했고, 이런 바튼에 대해 티아구 실바는 르퀴프.. 2013. 4. 5.
4부리그 플릿우드 타운이 QPR 조이 바튼을 임대? - 플릿우드 타운은 어떤 팀? 지난 시즌 마지막경기에서 상대선수에게 폭력을 가한 사건에 대한 처벌로 축구협회로부터 12경기 출전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조이 바튼이 현재 4부리그에 소속된 플릿우드 타운이라는 클럽에서 훈련을 하고있는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경기장내 폭력에 대한 내부적인 처벌로 프리시즌투어에서도 제외된 바튼이 경기감각을 유지하기위해 4부리그팀인 플릿우드 타운에서 훈련을 하고있는것인데요, 알려진바에 의하면 이미 축구협회로부터 12경기 출전금지라는 처벌을 받았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는 나서지 못하지만 그 동안 하부리그에서는 뛰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시즌초부터 약 3개월동안 단기임대로 2부리그나 3부리그팀으로 임대를 보내는것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런데 바튼이 QPR이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아시.. 2012. 7. 24.
QPR의 악동 길들이기 - 조이바튼 주장직 박탈 및 벌금형 부과! 지난 맨시티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상대선수에게 폭력을 가해 퇴장당한 이후 상벌위원회로부터 12경기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QPR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이 소속팀으로부터도 중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내부적으로 경기비디오를 판독한 결과 고의적인 비신사적 행위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바튼에게 6주에 해당하는 주급을 벌금으로 부과하고 그가 갖고있던 QPR 주장직책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맨시티가 테베즈에게 그랬듯이 QPR도 악동 길들이기에 나선걸까요. 이미 다시 한번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계약해지까지도 가능하다는 약속까지 한 상태라는데 과연 맨시티도 뉴캐슬도 두손 두발 다 든'욱'바튼의 버릇을 QPR은 고칠수 있을까요. 한편 바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반성한다는뜻을 내비쳤습니다... 201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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