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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쉽128

[챔피언쉽] 리즈, 에릭손감독의 감독직 의사 거절 - 레드펀 임시감독에게 기회주기로 레스터시티 감독직에서 경질된 스반 고란 에릭손감독이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의 경질로 인해 공석이 된 리즈 유나이티드의 감독직을 희망했지만 회장 켄 베이츠에 의해 거절되었습니다. 베이츠는 현재 임시로 감독직을 맡고있는 코치 닐 레드펀에게 정식 감독직에 도전할수있는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닐 레드펀은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 경질 이후 다음 감독을 구할때까지 임시로 지휘봉을 잡은것이었지만 그가 지휘봉을 잡은 첫 경기인 브리스톨 원정에서 0-3의 완승을 거둔이후 회장에게 정식감독직에 도전하고 싶다는 '당돌한 '의사를 밝혔습니다. 베이츠는 그의 그런 '당돌한' 의사를 받아들였고 '명장' 스반 고란 에릭손감독의 측의 제의에도 불구하고 레드펀 임시감독에게 기회를 주는 모험을 결정했습니다. 베이츠는 앞으로 다가오는 .. 2012. 2. 9.
[FA컵] 사우스햄튼 이충성 밀월전 선발출전 - 팀은 2-3 패배 사우스햄튼 이적으로 잉글랜드 2부리그에 진출한 이충성 (타다나리 리)이 이적후 처음으로 선발출전의 기회를 잡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이충성은 밀월과의 FA컵 4라운드 2차전에 원톱으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해냈지만 두차례 슈팅에 그치는 부진으로 팀의 패배를 막는데 실패했습니다. 사우스햄튼은 밀월의 리암 트로터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전반 37분 아담 랄라나의 동점골로 경기를원점으로 돌리며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사우스햄튼은 후반 22분 교체되어 들어간 리차드 램버트가 역전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는듯 했지만 곧바로 2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한뒤 경기종료 1분을 채 안남기고 역전골을 허용해 결국 16강진출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밀월의 리암 피니는 경기종료를 얼마 남기지 .. 2012. 2. 8.
[챔피언쉽29R] 2부리그 챔피언쉽 리그 순위 02.06.12 이제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2부리그 챔피언쉽 29라운드에서도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위한 대혈전이 벌어졌습니다. 웨스트햄은 하위권인 밀월을 홈에서 2-1로 격파하며 1위 굳히기에 들어갔고, 그 뒤를 바짝 추격하던 사우스햄튼은 버밍엄 원정에서 아쉬운 0-0무승부를 거두는 바람에 승점차가 4점으로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3위인 카디프가 이날 블랙풀에 3-1로 패배하는 바람에 한시름 돌렸지만 여전히 2점차승점으로 불안한 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뒤로도 블랙풀과 버밍엄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는중이고 미들스브러와 헐시티등의 추격도 만만치않아무난하게 2위자리를 차지할듯 보였던 사우스햄튼도 이젠 긴장을 늦추지 못할듯 싶습니다. 리즈는 지난 버밍엄과의 경기에서의 패배로 인해 감독이 경질되는 난리를 겪었지만 브리.. 2012. 2. 7.
[챔피언쉽]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 사이먼 그레이슨 경질 리즈가 지난 3년간 팀을 이끌어온 감독 사이먼 그레이슨을 경질했습니다. 이제 시즌 종료까지 고작 18경기가 남았지만 계속된 부진으로 6위권에서 완전히 밀려난 10위까지 순위가 추락하면서 입지가 불안불안했었는데, 버밍엄전 4-1 완패 직후 경질통보를 받았다고 하네요. 뭔가 많이 아쉬운 마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열악한 환경을 딛고 잘 버텨왔는데 말이죠. 지난 시즌에 막판 힘이 딸리지만 않았어도 프리미어리그 승격 충분히 가능했는데.. 그걸 못이룬게 한인것 같습니다. 일단 팀은 새로운 감독이 구해질때까지 유스 감독인 닐 레드펀감독이 임시감독으로 팀을 이끌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뭐 이왕 이렇게 된거 좋은 감독 모셔서 막판 뒤집기 한번 가봅시다! 201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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