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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쉽128

레딩 거침없는 상승세로 반슬리 4-0 격파 - 2위를 넘어 리그 우승까지 넘보는 레딩 최근 10경기에서 9승을 거두는 급격한 상승세의 레딩이 반슬리를 4-0으로 격파하며 3위 웨스트햄과의 승점차를 3점으로 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1위 사우스햄튼도 밀월을 3-2로 꺾고 단독 1위를 지켜냈고, 3위 웨스트햄은 리즈와 1-1 무승부에 그치면서 3위에 머물렀습니다. 지난 돈캐스터원정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치며 상승세가 꺾이는가 싶었던 레딩은 반슬리를 원정에서 4-0으로 대파하며 프리미어리그 직행티켓을 향한 열의를 드러냈습니다. 이제 1위 사우스햄튼과도 차이도 2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리그 우승 역시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반면, 구단이 법정관리에 들어감에 따라 승점 10점이 삭감된 포츠머스는 브리스톨과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에 그치며 23위인 돈캐스터에도 승점 4점이나 뒤진 리그 꼴지로 추락하며 .. 2012. 3. 18.
무서운 상승세의 레딩, 재승격의 꿈 이루나 한국에서는 한때 설기현 선수가 몸담았던팀으로 유명세를 탄 레딩이 07/08시즌 강등된 이후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될수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지난해에도 사실 막판 무서운 상승세로 중하위권에 쳐져있던 순위를 단숨에 끌어올리면서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긴 했지만 결승전에서 스완지의 '영웅' 스캇 싱클레어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재승격의 꿈이 좌절되고 말았었는데, 올해도 역시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11/12시즌 챔피언쉽 상위권 순위 1위 사우스햄튼 (36경기 20승 9무 7패 승점 69) 2위 레딩 (36경기 20승 7무 9패 승점 67) 3위 웨스트햄 (35경기 19승 9무 7패 승점 66) 4위 미들스브러 (35경기 16승 11무 8패 승점 59) 5위 브라이튼 (35경기 16승 10무 10패 승점.. 2012. 3. 15.
[챔피언쉽34R] 경기결과 및 리그 순위표 02.20.12 - 리즈, 사우스햄튼에 또 패배 리그 1위인 사우스햄튼을 홈으로 불러들인 리즈가 또 다시 패배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10위에 머물렀습니다. 리즈는 최근 다섯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는 극도의 부진을 겪으며 승격의 희망이 점점 흐릿해져가고 있습니다. 리즈는 사이먼 그레이슨을 경질하고 '승격 청부사' 닐 워녹을 새 감독자리에 앉히며 반전을 노렸지만 별다른 소득을 거두진 못하고 있습니다. 리즈위 뒤를 따르고있는 레스터시티나 번리, 크리스탈 팰리스등과의 승점차가 불과 1~2점차밖에 나질 않고있기때문에 순위는 언제든지 더 추락할수도있는 상황입니다. 1,2위를 다투고있는 사우스햄튼과 웨스트햄은 나란히 1승씩을 올리며 선두자리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뒤를 바싹 추격하고있는 레딩 또한 밀월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계속해서 추격중이고 그뒤를 맹.. 2012. 3. 6.
리버풀 레전드 로비 파울러 챔피언쉽 블랙풀로 이적 블랙풀의 감독 이안 할로웨이는 리버풀의 레전드 스트라이커인 로비 파울러가 블랙풀에 합류하기위해 1군맴버들과 함께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울러는 잉글랜드 무대를 떠난후 호주와 태국리그등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인도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시도했으나 그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겪기 시작하면서 잉글랜드 무대로의 복귀로 방향을 선회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랙풀측은 구단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리버풀의 전설인 로비 파울러가 블랙풀과의 정식계약을 전제로 팀훈련에 합류했다. 아직 정식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으나 할로웨이 감독은 그가 매우 인상적이며 컨디션 또한 최상이라고 전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리버풀의 레전드, 로비 파울러가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지난번에 태국에 놀러갔을.. 201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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