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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쉽128

[챔피언쉽33R] '강등위기' 포츠머스에 발목잡힌 리즈 지난 주말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쉽 33라운드에서 리즈는 구단의 제정문제로 인해 강등위기에 직면한 포츠머스와 득점없는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리즈는 사이먼 그레이슨감독을 경질하고 지난 시즌 QPR을 프리미어리그에 올려놓은 '승격 청부사' 닐 워녹을 선임한 뒤 가진 첫경기였지만 기대만큼의 좋은성적을 거두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또한 이날 무승부로 인해 포츠머스는, 같은날 벌어진 경기에서 반슬리를 꺾고 승점 3점을 챙긴 코벤트리에 22위자리를 내주고 또 한계단 강등권 깊은곳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꼴찌팀인 돈캐스터와는 단 승점 1점차이로 좁혀진 상황이라 위기가 현실이 될 가능성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앤디 로너간 / 대런 오데아 / 알렉스 브루스 (11" 레이 브롬비) / 에이든 화이트.. 2012. 2. 28.
맨유 골키퍼 쿠쉬착, 왓포드로 임대 확정 맨유의 골키퍼인 토마스 쿠쉬착이 챔피언쉽의 왓포드로의 임대를 확정지었습니다. 29세의 쿠쉬착은 이번 시즌 다비드 데 헤아와 린데가르트의 영입으로 인해 단 한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잉여자원으로 분류되어 왔습니다. 폴란드출신의 쿠쉬착은 2006년 맨유에 입단한뒤 61경기에 나섰지만 번번히 퍼거슨 감독의 눈도장을 찍는데 실패하며 계약기간이 끝나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날것이 확실시 되어왔습니다. 드.디.어. 팀을 떠나는군요. 경기에 나설수있는 팀을 찾게되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안그래도 겨울이적시장에 왜 아무데도 안가나 의아했었는데 이렇게 임대를 떠나게 됐네요. 왓포드정도면 좋은기회인듯합니다. 승격할수있는 포텐셜도 충분하고.. 이번 시즌엔 힘들겠지만 다음시즌에 잘해서 한번 승격을 이끌어봤으면 좋겠네요. 맨유에선 .. 2012. 2. 22.
[챔피언쉽32R] 경기결과 및 리그 순위표 02.20.12 - 포츠머스 강등권 추락 지난주 NPower 챔피언쉽 32라운드 경기결과입니다. 레딩 1 - 0 번리 반슬리 2 - 0 포츠머스 크리스탈 팰리스 4 - 0 왓포드 입스위치 3 - 0 카디프 리즈 3 - 2 돈캐스터 노팅엄 포레스트 2 - 0 코벤트리시티 피터보로 3 - 0브리스톨 사우스햄튼 4 - 0 더비카운티 후반기에 언제나 미친 페이스를 보여주는 레딩이 번리를 1-0으로 꺾고쾌조의 3연승을 달리며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2위에 올라있는 웨스트햄보다 한경기를 더 치르긴 했지만 이 페이스대로라면 사우스햄튼과 웨스트햄중 한팀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직행티켓을 따내는것도 가능해 보입니다. 지난해에도 레딩은 후반기에 파죽의 8연승을 거두며 하위권에 쳐져있던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려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2012. 2. 21.
닐 워녹, 리즈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 확정 리즈가 QPR의 감독을 맡았던 닐 워녹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했습니다. 63세의 워녹 감독은 지난달에 QPR의 감독직에서 경질되었고 울버햄튼의 감독자리에 연결이 되어왔지만, 그는 다시 챔피언쉽으로 내려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다시 새로운 감독 생활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워녹 감독은 지난 금요일 리즈의 구단주인 켄 베이츠와 모나코에서 미팅을 갖는 장면이 포착되었고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리즈의 감독직을 맡게되었음을 시인했다고 합니다. 결국 레드펀 감독의 감독직 도전은 실패로 돌아간게 됬네요. 세경기 기회준다고 했는데 그 중 두경기를 져버렸으니.. 에릭손감독은 그럼 도대체 왜 거절한거임... -_- 어쨌든 닐 워녹 감독 정도면 괜찮은 영입인것 같네요. 한번 승격을 이끌었던 감독이니 한번 믿어볼만할듯 싶습니.. 201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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