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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쉽128

[오피셜] 풀럼, 강등 확정 풀럼이 오늘 있었던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4-1로 완패하며 다음 시즌 챔피언쉽으로의 강등이 확정됐다. 풀럼은 압둘라예 두쿠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라이언 바벨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듯 했다. 하지만 후반들아 3골을 연달아 실점한 풀럼은 리그 9연패를 기록하며 지난주 강등이 확정된 허더스필드와 함께 챔피언쉽행을 확정지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쉽 플레이오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한 풀럼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12명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1억 파운드가 넘는 자금을 쏟아부으며 만반의 준비를 하는듯 했으나, 이번 시즌중 3명의 감독을 갈아치우며 불안정한 경기력을 보인 끝에 리그 종료까지 다섯경기를 남기고 강등을 확정짓고 말았다. 특히 풀럼은 이번 시즌 무려 76골을 실점하는 극도의 .. 2019. 4. 3.
[스카이스포츠] 3월달 급여 미지급으로 인해 파업에 들어간 볼튼의 선수단과 스태프들 볼튼 원더러스의 선수들과 클럽 스태프들은 그들의 3월달 급여를 완전히 받기 전까지 파업에 들어갈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1군팀 선수들은 스태프들을 지원하기 위해 파업을 실행에 옮겼다. 볼튼은 최근 재정난으로 인해 선수들과 클럽 스태프들의 급여를 지급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선수들은 지난 금요일 모두 급여를 지급 받았지만, 스태프들은 월요일 오후가 되도록 아직까지 3월달 급여를 지급받지 못한 상태다. 이것은 볼튼이 급여를 제때 지급하지 못한 연속 두번째달이다. 지난 2월에는 급여를 10일이나 늦게 지급했으며, 당시 선수들 일동은 구단주인 켄 앤더슨에게 "매우 크게 실망했다"는 성명을 발표한바 있다. 앤더슨은 지난 수요일 스태프들에게 구단의 매각이 매우 가까워졌으며 48시간안에 일이 해결될것이라고 통보했지.. 2019. 4. 2.
[미러] 버밍엄 시티, FFP룰 위반으로 승점 9점 삭감 징계 챔피언쉽의 버밍엄 시티가 갑작스럽게 강등권 경쟁을 펼치게 됐다. FFP룰 위반으로 승점 9점 삭감의 징계를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최근 네경기 연속 패배로 인해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받게된 이번 승점 삭감은 여러모로 타격이 크다. 징계전에는 승점 50점으로 리그 13위에 머물고 있었지만, 9점이 삭감되며 승점이 41점으로 줄어 리그 18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버밍엄 시티는 지난 3년동안 연간 1300만 파운드의 적자를 기록하며 FFP룰을 위반했다. 지난 1월에는 2018년 6월까지의 적자가 3750만 파운드에 이르는것으로 발표되었다. 2017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14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구단 주급 총액이 2200만 파운드에서 3800만 파운드로 수직상승한것으로 인한 타격이 컸다. 하지만 .. 2019. 3. 23.
[풋볼런던] 레딩 GK 비토 마노네, MLS 미네소타 Utd 임대 이적 임박 레딩 골키퍼인 비토 마노네가 미국 MLS로의 임대이적에 임박했다. 이탈리아 출신 골키퍼인 마노네는 레딩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호세 고메스 감독에 의해 전력외로 분류된 상태이며 현재 1군 명단에서도 제외된 상태다. 30세의 마노네는 이제 레딩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무대인 미국 MLS에 진출할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MLS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행이 유력한 상황이며 임대로 2019시즌을 뛰게 될것으로 보인다. 마노네는 2017년 7월 당시 감독이던 야프 스탐에 의해 레딩에 합류한 이후 47경기에 출전했다. 선더랜드와 헐시티, 아스날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을 두루 거친 마노네는 아직도 2018년 3월 1-0으로 승리한 QPR과의 경기에서 해낸 결정적인 페널티킥 선방으로 팬들에게 각인되어있다. 마노네.. 201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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