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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147

비야 바르셀로나 상대로 환상 발리골.gif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가 친정팀을 상대로 펼친 프리메라리가 슈퍼컵 경기에서 환상적인 발리골을 선보이며 자신이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같은경기에서 터진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데뷔골도 화제이지만 비야의 이 감각적인 슈팅은 그동안 바르셀로나에서 비야가 겪은 갖은 수모를 한번에 날려버릴 만큼 환상적인 골이었습니다. 더불어 네이마르가 터뜨린 바르셀로나 데뷔골도 감상하시죠. 브라질의 산토스로부터 거액의 이적료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그동안 거품논란에 휘말려왔는데 이 골로 그 논란을 어느 정도 불식시킬수 있을듯 하군요. * 여러분의 손가락 클릭 한번이 글쓴이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2013. 8. 22.
[오피셜] 케빈 가메이로, PSG 탈출해 세비야행 확정 PSG에 중동의 거대자본이 투입된 이후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선수인 케빈 가메이로가 결국 PSG를 떠나 세비야로의 이적에 성공했습니다. 프랑스리그의 스트라스부르와 로리앙을 거친 가메이로는 2011년 여름 1100만 유로의 이적료에 파리에 입성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듬해 PSG가 자금력을 폭발시키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에제키엘 라베찌라는 거물급 공격수들을 줄줄이 영입하므로써 가메이로의 입지는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이번 이적시장 최대어라고 불리웠던 에딘손 카바니까지 합류하면서 가메이로는 자연스럽게 이적을 모색할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가메이로를 눈여겨 본 클럽은 최근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알바도 네그라도를 맨시티로 이적시킨 라리가의 거상 세비야였고 세비야는 PSG로부터 100.. 2013. 7. 26.
[오피셜] 마르코 마린 세비야로 임대이적 확정 주전경쟁에서 도태된 첼시의 미드필더 마르코 마린이 결국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세비야로 임대이적을 결정했습니다. 23살의 유망한 윙어로 큰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독일의 베르더 베르멘으로부터 이적료 700만 파운드에 첼시에 입성했지만, 입단 직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르는 불운을 겪었으며, 후안 마타와 에뎅 아자르, 오스카르, 빅토르 모제스등 쟁쟁한 경쟁자들에 밀려 벤치신세를 면하지 못했습니다. 거기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독일의 신성 안드레 쉬를레까지 첼시에 합류하자 더이상 첼시에 남아 주전경쟁을 벌이는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는지 자신에게 관심을보인 세비야로의 임대이적을 결심했고 첼시 또한 그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이적이 성사되었습니다. 지난해 브레멘에서 임대생활을했던 케빈 데 브루잉까지 돌아온.. 2013. 6. 29.
이스코, 레알마드리드 이적에 합의 - 메디컬 테스트 예정 말라가의 미드필더 이스코의 차기행선지는 결국 레알마드리드로 결정이 났습니다.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명문구단인 레알 마드리드와 옛스승 페예그리니가 부임한 맨시티 사이에서 끝까지 갈등하던 이스코는 결국 위험부담이 많은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포기하고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결심했으며, 현재 메디컬테스트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주제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확정된 PSG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첫번째 영입 선수로 기록될 이스코는 말라가의 주전 미드필더로 프리메라리가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였을뿐 아니라 지난 시즌 말라가가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는데 큰 공을 세운 주역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올해 열린 21세 이하 유럽선수권 대회에 스.. 201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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