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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147

[영상] 박주영 라리가 데뷔골 작렬 - 셀타 비고, 헤타페전 2-1 승리! 박주영선수가 셀타비고 이적후 가진 첫 경기에서 투입 3분만에 결승골을 터뜨리는 활약으로 화려한 데뷔전을 치러냈습니다. 본인이 계속해서 라리가가 자신의 플레이스타일과 잘 맞는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이렇게 훌륭한 결과물로 증명해냈군요. 승격팀 셀타비고는 박주영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헤타페를 2-1로 꺾고 라리가 9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오늘 이렇게 극적인 활약을 펼쳐줬으니 다음 경기인 그라나다전에서는 확실히 선발로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위는 골장면 영상입니다. 헤타페 중앙수비진을 절묘하게 파고든 발리슈팅. 자신의 클래스를 여지없이 증명한 멋진골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약 보여주시길!! 2012. 9. 23.
괴르디올라, 결국 바르셀로나 감독직 사퇴 아니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실패라는것이 감독직을 내놓을정도로 충격적인것이었을까요. 다른팀에게는 준결승 진출만해도 엄청난 업적이 될수있을텐데요... 물론 단지 이 결승전 진출 실패라는 그 사실하나만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린것은 아니었겠지만 아직 리그경기가 네경기나 남아있는 시점에서 사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는것으로 볼때 챔스탈락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볼수는 없겠죠. 구단측에서는 이미 12월경에 사임의사를 밝힌상태였으나 팀을 이끌기위해 지금까지 밝히지 않았을뿐이라고 말하고 있기는 하지만 만약 바르셀로나가 다시 한번 챔스트로피를 들어올렸다면 과연 사임을 결정할수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엘클라시코 패배, 그리고 그로 인한 (사실상) 리그 우승좌절, 챔스 탈락등으로 인해 이번 시즌 무관에 그칠것.. 2012. 4. 28.
메시와 호날두의 경이로운 골행진, 과연 인간으로써 가능한짓인가? 올시즌 각 리그의 득점순위를 살펴보다가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득점왕 경쟁자인 호날두와 메시의 올시즌 리그 득점수가 이미 30골을 넘어선것입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전에서 다섯골을 몰아친 메시가 두 시즌 연속 50골을 달성했다는 뉴스를 보긴했지만 리그 득점수를 보니 정말 그 어마어마함이 피부로 느껴지는군요. 지난해 프리미어리그의 공동득점왕을 차지했던 베르바토프와 테베즈의 득점수는 20골에 불과했고, 이번 시즌 골 '폭풍'을 몰아치고 있다는 표현을 쓰고있는 반페르시도 26골을 기록하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저 두사람이 기록하고있는 득점은 실로 경이롭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근데 전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 두사람이 득점력을 뿜는것이 이들이 라리가에서 뛰기 때문이냐 .. 201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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