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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만치니 감독의 연봉을 UAE의 알자지라를 통해 지급한 사실이 드러난 맨시티 풋볼리크스의 폭로 이후 맨시티와 관련된 또 하나의 폭로가 이어졌다. 맨시티는 감독이었던 로베르토 만치니의 연봉을 맨시티가 아님 UAE의 팀인 알 자지라를 통해 지급했다는 주장이 나온것이다. 알 자지라는 맨시티의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가 소유한 구단으로 그는 2008년 맨시티를 인수한 이후 엄청난 자금을 투자해 단기간에 급격한 전력의 상승을 이뤘다. 이탈리아의 잡지인 에스프레소는 맨시티에게 첫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안겨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연봉을 맨시티가 아닌 UAE 클럽인 알 자지라가 지불했으며, 그나마도 아프리카의 작은 섬나라인 모리셔스의 은행 계좌로 우회되어 지급된것으로 알려졌다. 며칠전 축구 관련 비리에 대한 폭로를 전문으로 하는 매체인 풋볼 리크스는 FFP 규정을 위반한 맨시티와 PSG가 가.. 2018. 11. 4.
[풋볼리크스] FFP 규정 위반한 맨시티, PSG와 짜고 징계수위를 완화시킨 인판티노 회장 맨시티가 UEFA의 조사관들에게 3074만 파운드의 자금 사용 내역을 숨기고, 그들의 FFP룰 위반에 대해 '세계 최고의 변호사 50명'을 고용해 '향후 10년동안' UEFA를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풋볼리크스는 피파의 회장이자 UEFA의 사무총장인 지아니 인판티노가 맨시티와 같은편에 섰으며, FFP 규정 위반에 대한 징계 수위를 합의하는 과정에서 그가 독립 회계 감사관들의 뒤에 서서 맨시티의 수뇌부들과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진 문서들을 입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PSG와 함께 2011-12시즌과 2012-13시즌 FFP 규정을 위반한 맨시티는 해당 시즌 무려 1억 5000만 파운드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UEFA가 허용하는 액수를 한참 넘어서는 수치다. 그로인해 맨시티는 4900만 파운.. 2018. 11. 3.
[텔레그래프] FFP룰 위반으로 310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받은 레스터시티 레스터시티가 가장 최근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은 해였던 2013-14시즌 당시 재정적 페어플레이 (FFP)룰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되어 310만 파운드의 벌금을 물게 됐다. 레스터측은 2015-16시즌 달성한 동화같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2년전 챔피언쉽 우승을 차지하던 당시 저지른 부정행위로부터 시작된것이 아니라는것에 잉글랜드 풋볼리그 사무국과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3년반이나 끌었던 이번 케이스는 레스터시티가 FFP 규정을 위반하기는 했지만, 그 과정에서 '그 어떤 고의적인 시도'가 없었던것으로 밝혀졌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10월 QPR에게 부과한 4000만 파운드의 벌금에 대해 아직도 법정 공방을 계속하고 있는 EFL (English Football League)측과 계속해서 싸우기 보다는 적정선에.. 2018. 2. 22.
[스카이스포츠] PSG의 이적활동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한 UEFA UEFA측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PSG의 영입에 대해 FFP (Financial Fair Play: 재정적 페어플레이)를 위반한 사실이 없는지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PSG는 지난달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1.98억 파운드의 세계 최고 이적료를 지불했으며, 이적시장 마감일에는 AS 모나코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2018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1.66억 파운드에 완전영입 할 수 있는 옵션이 달린 임대영입으로 영입한바 있다. FFP는 3년동안 클럽은 장부의 밸런스를 맞춰야만 한다는 규정을 갖고 있으며, PSG는 네이마르에게 5년의 계약기간동안 51.5만 파운드의 주급을 지불할 예정이다. 이적료와 주급을 합쳐 네이마르를 보유하는데 PSG는 5억 파운드가 넘는 돈을 지불해야하는 샘이다... 2017.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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