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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P11

맨시티 FFP 위반으로 처벌 확정 - 벌금 + 챔피언스리그 스쿼드 축소 UEFA가 파이넨셜 페어플레이룰(FFP)을 위반한 맨체스터 시티에 대해 4900만 파운드의 벌금과 함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스쿼드 축소라는 처벌을 내렸습니다. 또한 향후 두시즌 동안 매우 제한된 수준의 선수 이적자금만을 사용할수 있게되며, 이가 제대로 지켜진다면 UEFA는 4900만파운드의 벌금중 3200만 파운드를 다시 돌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UEFA가 발표한 맨시티에 대한 징계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맨시티에 대한 벌금은 총 4880만 파운드이지만 그중 3250만 파운드는 유예한다.2. 만약 맨시티가 UEFA와 합의한 재무관리를 충실하게 이행한다면 유예된 액수를 제외한 나머지 1630만 파운드만을 내면된다.3. 맨시티가 다음 시즌동안 쓸수있는 이적자금은 4880만 파운드로 제한한.. 2014. 5. 17.
맨시티와 PSG, 파이넨셜 페어플레이 룰의 직격탄 맞을까? 맨시티와 PSG가 파이넨셜 페어플레이(Financial Fair Play: FFP)룰의 직격탄을 맞게될까? UEFA가 거대자본을 보유한 빅클럽들의 무분별한 선수영입을 제한하기 위해 새롭게 시행중인 FFP를 관장하고있는 '클럽 제정 감시 기구' (Club Financial Control Body: CFCB)는 이번주 화요일과 수요일, 감시대상에 오른 76개의 클럽의 조사를 위해 미팅을 가질 예정인데, 이 클럽들중 가장 높은 적자를 보고한 맨시티와 PSG가 FFP의 철퇴을 맞게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UEFA에 등록된 모든 클럽은 지난 3년간의 재정적자가 4500만 유로 (3700만 파운드)를 넘지 않아야하며 연간 적자 또한 현실적으로 납득이갈만한 액수로 관리되어야 하지만, 이 두 .. 2014. 4. 15.
파이넨셜 페어 플레이 본격 도입시작 - 과연 그 실효성은? 몇해전부터 실행한다 만다 말이 많았던 UEFA의 파이넨셜 페어 플레이 (Financial Fair Play: FFP)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여러 구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UEFA의 의지는 확고했고 그 시작으로 23개의 구단에 대한 상금지급 보류라는 제재가 내려졌습니다. 재정적으로 부실구단이라는 판정을 받은 23개의 구단은 현재 떠안고 있는 빚을 청산하거나 밀린 세금을 갚는등의 방법으로 재정상태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유럽의 대표적인 지출구단으로 꼽히는 맨시티나 PSG등 빅클럽들의 이름은 찾아볼수 없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나 말라가, 페네르바체등의 유명클럽들이 포함되어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Borac Banja Luka Bosnia-Herzegovina Rudar Pjevlja Mont.. 201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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