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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Story/프리미어리그 뉴스

가레스 베일, 토트넘과 4년 재계약 - 모든 이적설을 불식시키다

by EricJ 201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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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윙어 가레스 베일이 각종 빅클럽들로부터의 뜨거운 구애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잔류를 최종적으로 결정지었습니다. 베일은 토트넘과 4년 재계약에 사인함으로써 2016년까지 화이트 하트 레인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맨유와 맨시티, 라리가의 바르셀로나등 유수의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을 위해 나섰지만 그는 지난 5년간 몸담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토트넘에 자신의 미래를 맡겼습니다. 뭐 맨유로 왔으면 참 많은 도움이 되었겠지만 맨시티로 가는것보단 나은것같고, 가레스 베일이라는 선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팀은 토트넘인것 같아보입니다. 플레이 스타일도 팀에 맞게 적응되어있고 유니폼도 잘 어울리고...

 

그는 구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지난 5년간 이곳에 머물렀고 이곳에서의 일분 일초가 너무나도 즐거웠다. 팬들은 나에게 너무나도 큰 사랑을 주었고 그 성원에 보답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 우리팀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나는 그 발전에 한부분을  담당하고 싶다. 계약이 마무리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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