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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월드컵으로 인해 3075만 파운드의 수입을 벌어들일것으로 보인다.
피파는 월드컵에 참여하는 선수들에 대한 보상금으로 한 선수당 하루에 6460파운드(약 100만원)를 선수의 소속클럽에 지불한다. 프리미어리그의 클럽들은 피파가 클럽들에게 지불하는 보상금 전체 액수인 1억 5700만 파운드의 1/5에 해당하는 액수를 가져가는것으로 조사됐다.
월드컵 참여를 위해 선수를 보낸 총 384개 클럽들중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리는 구단은 맨시티로 총 390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게 됐다. 뒤를 이은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로 385만 파운드를, 그리고 첼시가 350만 파운드를 벌어들인다. 토트넘과 맨유 역시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10개의 구단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다.
프리메라리가는 프리미어리그가 벌어들인 액수의 절반이 조금 넘는 1649만 파운드의 수입을 얻게 됐고, 분데스리가는 1402만 파운드를 받는다.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리게 된 10개 구단
01. 맨체스터 시티 £390만 (₩58억)
02. 레알 마드리드 £380만 (₩56억)
03. 첼시 £350만 (₩52억)
04. 토트넘 £340만 (₩50억)
05. 바르셀로나 £320만 (₩47억)
06. PSG £320만 (₩47억)
07. 맨유 £300만 (₩44억)
08. AS 모나코 £270만 (₩40억)
09. AT 마드리드 £240만 (₩35억)
10. 유벤투스 £220만 (₩3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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