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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가 3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
번리의 션 다이크 감독은 애초에 골키퍼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지는 않았지만, 그가 보유한 두 골키퍼, 닉 포프와 톰 히튼이 모두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해 급히 하트의 영입을 결정했다.
맨시티에서 12년간 활약한 조 하트는 부동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임 이후 후보 골키퍼로 전락했으며, 이후 세리에A의 토리노와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햄에서의 임대로 재기를 노렸지만 뜻대로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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