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토크시티의 피터 크라우치가 번리 이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다. 번리는 스트라이커 샘 보크스를 스토크시티로 보내는 조건으로 피터 크라우치와 함께 700만 파운드의 현금을 받는 조건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보크스의 이적이 확정된다면 번리가 챙기게될 35만 파운드의 차액중 25%를 그의 전 소속팀인 울버햄튼이 가져가게 될것이다.
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28경기에 출전했지만 4골을 넣는데 그쳤다. 번리는 현재 17위로 강등 위기에 놓여있으며, 팀 득점이 25골에 그치고 있어 공격진 보강이 시급한 상태다.
38세의 크라우치는 이번 시즌 스토크시티에서 출전기회를 거의 잡지 못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