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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피오렌티나 센터백 니콜라 밀렌코비치의 영입을 원하는 맨유

by EricJ 2018.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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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나가 맨유의 타겟인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의 몸값을 공개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지난주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의 경기를 관전하며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체크했다. 그는 세르비아의 미드필더인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모니터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것으로 알려졌지만, 수비수 밀렌코비치 역시 그의 레이다망에 걸려있는 선수들중 하나다.


피오렌티나는 맨유가 그의 영입을 원한다면 적어도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들이 요구하고 있는 이적료는 맨유가 준비하고 있는 이적료보다 1000만 파운드 가량 높은 액수다. 피오렌티나는 그들이 요구하고 있는 이적료가 맞춰지지 않는다면 협상을 시작할 의향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세리에A의 유벤투스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피오렌티나는 21세 수비수인 그의 영입을 놓고 빅클럽들의 경쟁이 벌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간절하게 센터백의 영입을 원했지만, 맨유의 보드진은 끝끝내 레스터시티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을 위해 큰 돈을 지불하는것을 거부했다. 


밀렌코비치는 198cm에 달하는 장신의 수비수이며, 그는 지난 여름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에서 피오렌티나로 이적했다. 그는 피오렌티나에서 25경기에 출전했으며, 세르비아 대표로는 지난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세경기를 포함해 총 8차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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