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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첼시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대체자로 칼리아리의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의 영입을 노리는 첼시

by EricJ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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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아리의 미드필더인 니콜로 바렐라가 첼시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첼시는 모나코로의 이적에 임박한것으로 알려진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대체자로 바렐라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21세의 바렐라는 현재 칼리아리와 2022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이며, 첼시는 그의 영입을 위해 적어도 4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해야할것으로 보인다. 


파브레가스는 현재 모나코 이적을 앞두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주말 있었던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스탬포드 브릿지와 눈물의 작별인사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지난달 인터뷰를 통해 파브레가스가 이적을 하게 된다면 새로운 미드필더의 영입을 원한다고 밝힌바 있다. "세스크가 떠난다면 우리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쉽지 않겠지만 세스크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바렐라는 지난 10월 이탈리아 대표팀에 처음 차출되어 데뷔전을 치른 이후 4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현재 세리에A 13위에 올라있는 칼리아리에서 20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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