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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이번 여름 제이든 산초의 영입을 원하는 맨유, 쿠티뉴 영입 제의는 거절

by EricJ 2019.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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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 주요 영입 타겟으로 정했다. 하지만 이적설이 돌았던 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티뉴의 영입은 추진하지 않을것이다.


맨시티의 아카데미 출신인 산초는 분데스리가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으며 현재 그의 가치는 1억 파운드에 육박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 옵션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산초의 영입을 위해 그의 활약을 주시하고 있는중이다. 


반면 에이전트측에서 맨유에 연락을 취해온것으로 알려진 쿠티뉴의 영입은 거절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출전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쿠티뉴는 지속적으로 바르셀로나와의 결별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그의 에이전트는 맨유측에 그의 영입을 제안한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공격수의 영입을 원하는 맨유는 쿠티뉴의 영입제안을 거절했다. 


맨유는 산초의 영입을 위해 PSG와의 경쟁이 불가피할것으로 보인다. 만약 산초의 이적이 1억 파운드의 이적료에 성사된다면 그는 맨시티로 이적하며 5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한 카일 워커의 잉글랜드 선수 최고 이적료 기록을 훌쩍 뛰어넘게 된다. 또한 그는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 그리고 필리페 쿠티뉴에 이어 네번째로 높은 몸값을 기록하는 선수로 기록될 전망이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성장에 매우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적어도 2020년까지는 그가 잔류하기를 희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도르트문트와 2022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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