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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마르코스 로호의 처분을 위해 몸값을 낮춘 맨유

by EricJ 201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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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마르코스 로호를 처분하기 위해 그의 몸값을 600만 파운드로 낮췄다.

로호는 센터백과 풀백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수 있는 멀티자원이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은 6경기 출전에 그쳤고, 지난 시즌에는 12경기 출전에 그치는등 팀 전력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나게 될것이다.

로호는 16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맨유로 이적했지만, 계속 이어진 부상으로 인해 결장이 매우 잦았다.

로호는 이번 프리시즌 기간동안 부상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그의 보이후드 클럽인 아르헨티나의 에스투디안테스로 갈것이다. 그는 그의 커리어의 마지막에는 에스투디안테스에서 뛰고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로호는 11만 파운드에 이르는 그의 주급탓에 당장 아르헨티나로 복귀하기는 쉽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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