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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현재 영입을 노리고 있는 아론 완-비사카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노리치의 수비수인 막스 아론스를 주시하고 있다. 맨유는 완-비사카의 딜에 실패할 경우 라이트백의 공백을 매꾸기 위해 차선책으로 아론스의 영입을 추진할것이다.
맨유는 지난주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를 거절했다. 팰리스는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맨유는 두번째 비드를 준비중이다. 맨유는 두번째 비드로 5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 팰리스 역시 완-비사카가 맨유로 떠날 경우를 대비해 아론스의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토트넘과 분데스리가의 RB 라히프치히 또한 그의 영입에 연결된 클럽들이다.
아론스는 EFL 올 시즌의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한 유망주이며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챔피언쉽 팀에 일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 시즌 노리치가 챔피언쉽 우승을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짓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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