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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오늘의 이적루머 (BBC 가십)

[BBC가십] 오늘의 이적 루머 (2019년 12월 2일)

by EricJ 201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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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서 각종 언론들의 이적 루머들을 모아놓은 BBC 가십입니다. 흔히 알려진 비피셜과는 전혀 관계없는 찌라시들 모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처: BBC 가십


스웨덴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38)는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를 거절하고 그의 친정팀인 AC밀란으로의 이적에 합의했다. (텔레그래프)

AC밀란은 첼시의 공격수인 올리비에 지루 (33)의 영입 또한 제안 받았다. (칼쵸메르카토)

토트넘의 덴마크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 (27)은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에 사인하지 않을것임을 분명히 했으며, 그를 잔류하게 하려는 어떤 시도도 거절할것이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은 팀의 주장 출신인 미켈 아르테타를 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하길 원한다. 그는 현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밑에서 수석코치로 일하고 있다. (미러)

하지만 아스날은 현재 임시 감독을 맡고 있는 프레디 융베리 (42)가 충분한 반전을 보여준다면 그를 정식 감독으로 임명할것이다. (이브닝 스탠더드)

에버튼은 오는 수요일 리버풀과의 더비전까지는 마르코 실바 감독 체제를 유지할것이다. (익스프레스)

베테랑 닐 워녹 (71) 감독은 현재 경질 위기에 놓인 조나단 우드게이트 감독의 후임으로 미들스브러의 감독직을 맡을것으로 보인다. (더 선)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첼시전 승리로 감독직을 일단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감독직에서 경질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곧바로 다시 새로운 감독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선언했으며, 프리미어리그 팀으로의 즉시 복귀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다. (폭스 스포츠)

크리스탈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윌프레드 자하 (27)가 그의 계약이 만료되는 2023년까지 팀에 머물것이라고 믿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오랫동안 맨유의 타겟이었던 나폴리의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 (28)의 영입을 위해 오퍼를 준비중이다. (칼쵸메르카토)

AS로마는 현재 임대중인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의 완전 영입을 위해 맨유측에 더욱 상향조정된 조건으로 다시 오퍼를 넣을 예정이다. (일 로마니스타/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은 트라브존스포르의 터키 골키퍼 우구르칸 차키르 (23)를 지켜보기위해 다시한번 스카우터를 파견했다. (미러)

맨유와 웨스트햄 출신이며 현재는 스페인 라리가의 세비야에서 뛰고 있는 치차리토 (31)는 MLS로의 이적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는 여지를 흘렸다. (데일리 메일)

브라질 미드필더 윌리안 (31)과 레프트백 에메르송 (25)등 첼시 선수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유벤투스가 이번에는 또다른 첼시 선수인 페드로 (32)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칼쵸메르카토)

리버풀은 부상으로 장기결장이 예상되는 파비뉴의 대체자로 벨기에 클럽 헹크의 노르웨이 미드필더 산데르 베르지 (21)의 영입을 준비중이다. (미러)

인터밀란은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 (22)의 영입을 위해 현금에 두명의 선수를 얹은 조건을 제시할것으로 보인다. 그는 리버풀과도 연결된 선수다. (칼쵸메르카토)

풀럼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레스터시티의 제임스 저스틴 (21)의 임대영입을 문의하고 나섰다. (풋볼 인사이더)

3500만 유로의 이적료가 예상되는 그레미우의 브라질 공격수 에베르통 소아레스 (23)가 에버튼의 타겟이 되고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터키의 베식타스가 아스톤빌라의 공격수 조나단 코지아 (30)와 연결되고 있다. 베식타스는 250만 파운드를 지불하겠다고 하고 있지만, 아스톤빌라는 7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버밍엄메일)

트토넘의 수비수인 얀 베르통언 (32)은 포체티노 감독이 그 스스로가 클럽에서 세운 업적에 대한 희생양이 되었다고 믿고 있으며, 모든 선수들은 그의 경질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브닝 스탠더드)

웨스트햄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골키퍼와 미드필더, 그리고 스트라이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왓포드 출신의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 (30)는 중국의 상하이 선화를 떠나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를 노리고 있다. 에버튼과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 뉴캐슬, 사우스햄튼 모두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친정팀인 왓포드 역시 그를 원하고 있다. (팀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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