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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단 20만 파운드 차이로 다요트 우파메카노를 영입할 기회를 놓쳤던 맨유

by EricJ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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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맨유가 5년전 다요트 우파메카노를 영입에 매우 근접했었으나 단 20만 파운드 차이로 이적료에 합의하지 못해 그를 놓쳤던것으로 알려졌다.

 

우파메카노는 2017년 900만 파운드에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했으며 이후 그는 세계가 주목하는 수비수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에는 맨유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아스날, 리버풀등 유럽의 빅클럽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21살에 불과한 나이이지만 그는 이미 라이프치히에서 118경기에 출전했으며, 그는 5500만 파운드의 몸값을 갖고 있는것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2015년 근접했었던 맨유로 이적했다면 그의 커리어는 완전히 달라졌을것이다. 프랑스 발랑시엔 소속이었던 16세의 우파메카노는 그의 어머니와 함께 이적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올드 트래포드를 찾았다. 하지만 맨유와 발랑시엔의 이적료 협상이 끝내 결렬되면서 빈손으로 돌아가야 했다. 당시 발랑시엔은 70만 파운드를 원했지만, 맨유는 50만 파운드 이상을 지불할수 없다고 통보했다. 결국 그 20만 파운드의 차이 때문에 우파메카노의 맨유행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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