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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450

[오피셜] 앤디 캐롤 웨스트햄 1년 임대 확정 리버풀의 앤디 캐롤이 웨스트햄으로의 1년 임대를 확정지었습니다. 지난해 35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에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깜짝 이적한 앤디 캐롤은 시즌내내 몸값에 걸맞는 임팩트있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이적설에 시달린끝에 결국 웨스트햄으로의 1년 임대이적에 합의했습니다. 리버풀측은 그의 완전이적을 계속해서 추진해왔지만 천문학적인 이적료와 높은 주급을 감당할수있는 팀이 나타나지 않아 결국 임대이적을 시키는걸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번 임대이적 조항에는 완전이적에 대한 옵션은 포함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3500만 파운드짜리 선수가 하위권팀의 임대를 떠나는 지경이 되다니 리버풀 사정도 참 딱하네요. 달글리쉬는 도대체 선수영입을 할때 뭘보고 한건지... 2012. 8. 31.
이적시장 마감 D-1! - 이적소식과 루머들 박주영의 차기행선지는 스페인의 셀타 비고 유력 - 1년임대 일단 박주영 선수의 행선지가 겨우 결정된듯 합니다. 이적루머가 돌았던 풀럼은 베르바토프를 영입할것이 확실시되면서 무산된듯하고, 스페인 라 리가의 승격팀 셀타 비고로의 임대로 굳혀져가는 분위기입니다. 당초 아스날은 완전 이적만을 추진중이라고 했지만 적절한 이적료를 제시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자 임대쪽으로 방향을 선회한듯합니다. 어디로가든 일단 아스날을 탈출한것만해도 박주영선수로써는 정말 잘된일입니다. 베르바토프 영입이 확실시된 풀럼으로 가게되면 또 아스날에서와 같은 계륵생활을 하게될수도 있었는데 셀타비고에서는 어느정도 주전자리가 보장될듯 싶네요. 버밍엄의 니콜라 지기치도 셀타 비고로 이적? 버밍엄의 거인 스트라이커 니콜라 지기치 또한 셀타 비고의 레.. 2012. 8. 31.
[오피셜] 줄리우 세자르 QPR행 확정! - 계약기간 4년 브라질 국가대표출신의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가 QPR행을 드디어 확정지었습니다. 세리에A의 인테르에서 7년간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줄리우 세자르는 우디네세의 골키퍼 한다노비치의 영입으로 입지가 좁아졌고, 인테르측이 그와의 재계약을 추진하면서 삭감된 주급을 제안했기 때문에 이적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전기회도 제대로 잡지못하게 될 팀에 주급을 깎아가면서까지 머무를 이유는 없죠. 게다가 골키퍼로써는 한창 나이인 32살이니까요. 세자르는 이번 이적을 다른 축구를 경험하고 영어를 배울수있는 좋은기회로 여기고 있습니다. 현재 1번을 꿰차고있는 로버트 그린의 입지가 갑자기 확 줄어들게 되었군요. 개막전 5실점의 후폭풍이 이렇게 클줄은 본인도 몰랐을겁니다. 줄리우 세자르의 계약기간은 4년으로 2016년까지 QPR에.. 2012. 8. 30.
[오피셜] 토트넘, 무사 뎀벨레 영입 확정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의 대체자로 풀럼의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의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토트넘은 뎀벨레의 바이아웃 금액인 1500만 파운드를 제시해 협상권을 얻었고 속전속결로 협상을 진행해 곧바로 영입을 확정했습니다. 모드리치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키면서 받은 3300만 파운드의 이적료 덕분에 이적자금에 여유가 생긴 토트넘은 비교적 쉽게 그의 대체자를 찾게 되었습니다. 맨유도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는데 안타깝게 됐네요... 201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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