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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69

[오피셜] 석현준 리그앙 렝스로 이적 확정 대한민국의 공격수 석현준이 이번 시즌부터 프랑스 리그앙으로 승격된 렝스로 이적했다. 트루아로의 완전이적이 결정된지 몇주만에 일어난 일이다. 석현준은 지난 시즌 포르투에서 트루아로 임대되어 26경기 6골을 기록했지만, 팀을 강등에서 구해내지는 못했다. 그는 지난 6월 트루아와 완전이적에 합의했고 2부리그 개막전에 출전하기도 했지만, 그는 이적을 결정했다. 트루아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은 선수의 프로답지 못한 행동에 의한 결과다. 그는 2021년 6월 30일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다."라며 그의 이적을 비난했다. "하지만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그것을 신경쓰지 않는 개인을 계속해서 보유할수는 없었다. 구단이 추구하는 가치를 선수와 그의 에이전트로부터 존중받지 못했다. ESTAC 트루아는 .. 2018. 8. 9.
[오피셜] 알렉산드르 골로빈, AS 모나코 이적 확정 러시아의 '월드컵 스타' 알렉산드르 골로빈이 AS 모나코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는 첼시로의 이적에 강하게 연결되었었지만, 골로빈은 심사숙고 끝에 모나코행을 결정했다.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 (395억원)이며 계약기간은 5년이다. AS모나코의 회장인 바딤 바실예프는 골로빈이 마지막 순간까지도 행선지를 심사숙고했다고 밝혔다. "모나코와 CSKA측은 골로빈의 이적에 합의했다. 솔직하게 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이적이 이루어질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다. 아마도 모나코가 CSKA에게는 더욱 나은 조건을 제시했을것이고, 선수에게는 더욱 납득할만한 프로젝트를 제시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알렉산드르 골로빈: "나는 AS모나코와 계약을 하게되어 매우 행복하다. 이것은 많은 야망과 함께 시작하는 새로운 모험이다. 나는.. 2018. 7. 27.
[스카이스포츠] 뮌헨 수비수 제롬 보아텡의 영입을 노리는 PSG 바이에른 뮌헨과 PSG가 제롬 보아텡의 이적으로 두고 협상중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뮌헨의 CEO인 칼 헤인츠 루메니게는 선수의 에이전트와 PSG측이 보아텡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문의해왔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두 클럽간의 직접적인 연락은 없었다. 하지만 선수의 에이전트와 PSG 사이의 연락이 있었다. 이적 단계의 기초가 성립이 가능한지 일단 기다려봐야한다. 그리고 모두가 동의할만한 합당한 이적 조건을 찾을수 있을지도 기다려야한다. 두 클럽 모두가 받아들일만한 이적료가 얼마인지도 찾아야 한다." 29세의 센터백인 보아텡은 2011년 맨시티로부터 뮌헨으로 이적한 후 258경기에 출전해 6차례의 분데스리가 우승과 1차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2018. 7. 25.
[오피셜] 첼시 출신 공격수 로익 레미 프랑스 릴 이적 확정 첼시 출신의 공격수인 로익 레미가 소속팀 라스 팔마스를 떠나 프랑스 1부리그의 릴로 이적했다. 레미는 지난 시즌 헤타페로 임대되어 반시즌동안 11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그는 릴과 2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2013년 마르세유를 떠난지 5년만에 모국 리그로 복귀하게 되었다. 이적료는 200만 유로 (26억원)로 예상된다. 레미는 라스 팔마스의 감독인 파코 헤메스가 자신을 부당하게 대우했다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뜨린바 있다. 그는 자신이 팀 저녁식사에 단 1분 늦게 도착했다는 이유로 선발출전명단에서 완전히 제외 당했으며, 헤메스 감독은 자신을 완전히 쓸모없는 선수 취급을 했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모로코 출신의 공격수인 오사마 탄나네 역시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이후 두 선수는 라스 팔마스로 복귀하지 않.. 2018.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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