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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69

[오피셜] 레전드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의 영입을 발표한 PSG 지안루이지 부폰이 프랑스 리그앙 챔피언 PSG와의 1+1년 계약에 합의했다. 이번 시즌이 끝난후 그가 원한다면 그는 PSG에서 1년 더 머무를수 있는 조건이다. 그는 PSG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G에 합류하게 된것은 나에게 매우 큰 행복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의 커리어중 최초로 나는 나의 조국을 떠나게 되었고, PSG의 야망 넘치는 프로젝트가 나에게 이러한 결정을 하게 만들었다. 나는 구단과 회장의 자신감에 감사하고 싶다. 지난 몇년간 진행해온 그들의 발전과정을 지켜봐왔고, 나는 PSG와 그들의 팬들이 가슴속에 갖고 있는 꿈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나는 나의 모든 에너지와 나의 모든 경험, 나의 승리에 대한 목마름을 가져와 구단이 대단한 목적을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Taillé.. 2018. 7. 7.
[Squawka] 월드컵 출전 수당을 전액 기부하는 킬리앙 음바페 프랑스 대표로 월드컵에 참가중인 PSG의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가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댓가로 받는 모든 수입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한것으로 밝혀졌다. 그가 기부하기로 결정한 단체는 프러미에 데 코르디 (Premiers de Cordée)로 투병중인 어린이들과 장애인들의 스포츠 교육을 돕는 자선단체다. 하지만 음바페에게 이런일은 새로운일도 아니다. 그는 이미 프랑스 대표팀으로 뛰면서 받는 모든 수입을 다른 자선단체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이를 대강 환산하면 대략 2만 유로 (2600만원)의 돈을 한경기를 뛸때마다 기부하는 샘이다. 그는 대표팀 경기를 뛰는데에 돈을 받는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얘기하며 그 돈은 자선단체나 인도적인 차원에서 쓰이는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또한 러시아로 연수를 온 .. 2018. 7. 4.
[스카이스포츠] 16세 유망주를 영입하는데 17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한 AS 모나코 AS모나코가 16세의 유망주를 영입하는데 무려 1750만 파운드 (약 25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모나코는 리옹의 유망주 공격수인 윌렘 게벨스를 영입하는데 유망주로써는 높은 이적료를 선뜻 지불했다. 그는 지난 시즌 리옹 1군 경기에 2차례 출전했으며, 그는 21세기에 태어난 선수중 최초로 리그앙에 데뷔한 선수가 됐다. 게벨스는 2001년 8월 16일생이다. 모나코의 이사인 바딤 바실예프는 "게벨스의 합류는 유럽 최고의 유망주들을 길러내고자 하는 우리 구단의 야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라고 설명했다. 모나코는 2013년 리옹으로부터 앙토니 마샬을 500만 유로에 영입해 2015년 19세가 된 마샬을 70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맨유로 이적시킨바 있다. 또한 19세의 킬리앙 음바페를 PSG로 이적시.. 2018. 6. 20.
[스카이스포츠] FFP 규정 위반으로 징계 위기에 놓인 PSG UEFA는 PSG의 FFP룰 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PSG측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PSG의 FFP 규정 위반 여부에 대해 계속해서 조사해온 UEFA는 오는 4월 20일 PSG의 관계자들을 만나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PSG는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FFP룰을 위반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계속해서 받고 있던 상황이었다.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인 2억 파운드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했으며, 곧이어 킬리앙 음바페까지 임대로 영입하며 화려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음바페의 계악에는 1억 6600만 파운드의 완전영입 옵션이 포함거기에 PSG는 두 선수의 급여로 1년에 약 35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있다. 유럽의 클럽들은 3년동안 3000만 유로 (2600만.. 2018.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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