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맨유981

대런 플레쳐 컴백 임박 - U-21경기 출전! 궤양성 대장염으로 인해 오랜 치료기간을 거쳤던 맨유의 미드필더 대런 플레쳐가 드디어 치료를 모두 끝내고 실전경기에 출전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012년 12월이후 수술과 재활을 위해 공식경기에 전혀 나서지 못했던 플레쳐는 맨유 의료진의 끈질긴 치료끝에 재활에 성공해 몇주전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리기위한 훈련을 시작한것으로 알려져왔으며, 워렌 조이스 감독이 이끄는 맨유 21세 이하 팀의 경기에 투입되어 오랫만에 실전을 치를수 있을 정도로 몸이 회복되었습니다. U-21 프리미어리그는 기본적으로 21세 이하의 선수들만 출전할수있지만 팀별로 최대 3명의 필드선수와 1명의 골키퍼까지 21세이상의 선수들을 출전시킬수 있는 예외조항이 있으며 플레쳐의 경우처럼 오랜 재활후 1군에 합류하기전에 실전감각을 끌어올려야하는 선.. 2013. 10. 29.
[EPL9R 프리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스토크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스토크시티 지난 사우스햄튼전 무승부로 중위권에 '안착'해버린 맨유가 스토크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여 분위기 반전을위한 승리를 노립니다. 지난 사우스햄튼전도 그렇고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도 그렇고 홈에서 크게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지 못하고있어 스토크전에서 뭔가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팬들의 인내심에도 슬슬 한계가 올듯 싶습니다. 순위면에서도 바로 위인 7위 에버튼과의 승점차가 4점으로 벌어져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더라도 순위상승을 노릴수가 없다는게 다소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아직 초반이지만 이렇게 점점 승점차가 벌어지다보면 어느새 따라잡지 못할 수준으로 벌어져버릴 가능성도 충분하기 때문에 이제는 확실한 승점은 확실하게 챙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하는 반.. 2013. 10. 26.
추락하는 맨유에게 필요한것은 플레이메이커의 영입! 맨유가 지난 주말 벌어진 사우스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막판 1분을 남겨두고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맨유는 이번 시즌 치른 네차례의 홈경기에서 1승 2무 1패에 그치는 부진으로 올드트래포드를 찾은 홈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이번 사우스햄튼전 패배로 인해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친 맨유는 여전히 상위권진입에 실패하며 맨유로써는 매우 어색한 순위인 8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지난 선더랜드전에서도 위태위태한 경기력으로 벼랑끝에 몰렸었지만 두골을 터뜨린 야누자이의 맹활약 덕택에 겨우겨우 승리를 거둘수 있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전반 26분 터진 반 페르시의 선제골을 지켜내지 못하고 동점골을 허용하며 맨유의 승리 유전자.. 2013. 10. 22.
[오피셜] 아드낭 야누자이 맨유와 5년 재계약 확정 맨유의 초특급 '신성' 아드낭 야누자이가 드디어 맨유와 5년짜리 장기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워낙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고있던 특급 유망주였던데다 지난 선더랜드전에서의 맹활약으로 주가가 훌쩍 뛰어버린 야누자이는 그의 대표팀 선발을 놓고 벌어진 벨기에와 알바니아 그리고 잉글랜드등의 장외설전이 연일 언론에 보도되면서 큰 주목을 받는 선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거기에 그의 계약만료 시점이 내년 6월로 임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맨시티와 첼시등의 많은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몇해전있었던 '포그바 사건'을 잊지 못한 많은 맨유팬들은 또 다시 자신들이 키워낸 유망주를 다른팀에 홀랑 뺏겨버릴까 노심초사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날의 실수를 교훈삼아 맨유는 그의 재계약에 많은공을.. 2013. 10.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