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르셀로나206 맨유 £15M 헐값에 티아구 알칸타라 영입 임박! 바르셀로나의 유망주 미드필더 티아구 알칸타라의 맨유행 가능성이 급격하게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한 폴 스콜스의 후계자를 찾고 있던 맨유는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챠비와 이니에스타등 걸출한 선배들에 밀려 주전기회를 잡지 못한 티아구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걸림돌이었던 높은 이적료가 지난 시즌 충분한 1군경기 출전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면서 대폭 낮춰진것으로 알려져 그 걸림돌마저 사라진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티아구의 계약상 바이아웃 금액은 76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거액이지만 그 해 리그 경기에서 60%이상의 1군 출전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면 바이아웃 금액이 1500만 파운드로 대폭 하향조정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어 지난 시즌 그 조건에 해당하는 출전.. 2013. 6. 21. 뜬금없이 펼쳐지는 토레스 쟁탈전 - 나폴리, 바르샤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첼시의 대표적인 영입실패작으로 꼽히고있는 페르난도 토레스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팀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3000만 파운드정도의 이적료에 팀을 떠날것으로 추정되고있는 토레스는 여전히 비싼 몸값을 자랑하지만,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할 당시 기록한 5000만 파운드에 비하면 절반가까히 깎인 가격으로 첼시 입장에서는 '파격 세일'을 감행하고 있는거나 다름없습니다. 현재 첼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해 토레스보다 나은 활약을 펼친것으로 평가되는 뎀바 바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 시즌 웨스트브롬에서 기량을 만개한 믿고쓰는 벨기에산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 그리고 분데스리가의 베르더 브레멘에 임대되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역시 벨기에산 신예 공격수 케빈 데 브루잉, 거기에 최근 레버쿠젠에서 영.. 2013. 6. 15. 메시, 탈세혐의로 최고 6년 징역위기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의 아이콘 리오넬 메시가 400만 유로에 이르는 거액의 탈세혐의로 최악의 경우 징역형까지 받을수 있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메시와 그의 아버지인 호르헤는 2007년과 2009년사이 영국과 스위스 그리고 조세피난처로 알려진 우루과이와 벨리즈등에 세운 페이퍼컴페니로 그의 초상권에 대한 이득을 빼돌려 스페인 당국에 납부해야할 세금을 피한 혐의로 기소를 당한 상태로 전해지고 있는데, 메시 본인은 현재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탈세사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으며 '항상 철저하게 세금을 납부했으며 이같은 상황도 미디어를 통해서야 알았다'며 이 같은 사실에 대해 확실하게 해명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탈세여부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최고 6년에 이르는 징역형과 함께 탈세가 의심되는 금액의 .. 2013. 6. 13. 맨유 '스콜스 대체자'로 세스크 영입 관심 맨유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미드필더 폴 스콜스의 후계자로 바르셀로나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지목하고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011년 30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에 아스날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파브레가스는 챠비와 이니에스타등 워낙에 뛰어난 미드필더들의 빛에 가려 제대로 주전자리를 확보하는데 실패했고, 원하는만큼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것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며 주전자리 확보를 위해 다시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를 모색하고 있는데, 그 행선지가 친정팀인 아스날이 아니라 맨유가 될수도 있다는것입니다. 현재 바르셀로나측이 원하는 그의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수준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중앙 미드필더의 보강이 시급한 맨유측은 데이비드 모예스 신임감독에게.. 2013. 6. 11.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