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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0

이적시장 마감임박! 한국선수들의 향후거취는? 이적시장 마감일이 얼마남지않은 지금 그 무엇보다 궁금한것은 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우리 젊은선수들의 거취입니다. (올림픽에 참여한 선수는 아니지만) 박지성 선수가 QPR로 이적하면서 이번 시즌 이적시장의 포문을 열었고, 김보경 선수가 챔피언쉽 소속의 카디프시티로 이적을 확정지었으며, 기성용선수가 스완지로의 이적을 눈앞에두고 있는등 비교적 순조로운 이적협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제 남은것은 아스날에서 잉여자원 취급을 받고있는 박주영선수의 거취와 이적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른 수비수 윤석영선수의 이적여부입니다. 기성용 (셀틱) 아직까지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는 않았지만 프리미어리그의 스완지로의 이적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양팀이 이적료 협상에서는 이미 합의를 봤고, 스완지와 기성용 사이의 협상만 마무.. 2012. 8. 23.
대한민국 일본 격파하고 동메달 획득! - 얻은것은 메달뿐이 아니다! '쾌거'라는말은 이럴때 쓰는것 같습니다. 우리 올림픽 대표팀이 일본과의 3~4위 결정전에서 숙적일 본을 2-0으로 격파하고 동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메달하나에는 엄청나게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일단 대한민국 축구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라는게 가장 큰 의미이고, 그것도 숙적 일본과 만난 동메달 결정전에서 2-0의 완승을 거두고 획득한 메달이라는점, 그리고 그 못지않게 중요한 선수들의 병역면제가 전원 이뤄졌다는점, 그리고 박주영, 기성용등 유럽에서의 이적을 모색하고 있는 선수들의 이름값이 높아진것은 물론, 윤석영등 다른 신예선수들에 대한 유럽 스카우터들의 관심이 생겨나고 있다는점등등 셀수없이 많은 인센티브가 따라붙는 아주 귀중한 메달획득이 아닐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일본에 패.. 2012. 8. 11.
'2부리그' 블랙번, 박주영에 관심 -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잡길... 아스날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고있는 박주영선수가 이번 시즌을 2부리그에서 시작하게 된 블랙번 로버스로부터 관심을 받고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만약 2부리그로 강등되지않은 프리미어리그의 블랙번이라면 당연히 잡아야할 절호의 기회이겠지만 2부리그팀이라서 '무조건 잡아라'라고 말하기가 조금은 망설여지는게 사실입니다. 김보경선수도 2부리그인 카디프시티에 진출했지만 김보경선수와 박주영선수의 입장은 누가봐도 확연히 다릅니다. 김보경 선수는 아직 유럽무대에서 검증할시간이 필요한선수고 박주영 선수는 AS모나코와 성인대표팀무대에서 충분히 그 실력을 검증받은 선수이기 때문이죠. 나이도 이제 유망주의 꼬리표를 겨우 뗄만한 22살의 김보경선수와 달리 전성기를 맞이해야 할 27살의 박주영선수이기에 2부리그 무대는 성에차.. 2012. 8. 2.
QPR 한국선수 영입 확정? 기성용? 김보경? 박주영? 오늘 긴급 보도된 내용으로 프리미어리그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가 한국인 선수의 영입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9일 공식적으로 발표할것이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직 어떤 선수인지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한국선수인것만은 확실하며 최근 이적설이 불거진 기성용이 그 주인공일 가능성이 높은상태입니다. 하지만 그 기사의 출처는 분명하지 않으며, 개인적으로는 공식홈페이지에 기사가 뜨고 메디컬까지 통과했다는 소식이 들리기전까지는 그 어떤 이적에 관한 기사도 모두 '이적설'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갖고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방금도 여기저기 뉴스의 출처를 찾아보았지만 이 기사가 나온곳은 한국매체뿐인것 같아 보입니다. 한국선수의 이적에 대해 워낙 '일단 터뜨리고 보는' 한국매체들의 특.. 201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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