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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0

[오피셜] 아스날, 몽펠리에 스트라이커 지루드 영입 완료 이번 이적시장은 정말 빠르게 진행되는것 같군요. 몽펠리에의 프랑스 리그앙 우승을 이끌며 여러 팀들로부터 영입제의를 받을것으로 예상되었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드가 의외로 쉽고 빠르게 아스날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아스날측은 지루드의 정확한 이적료 액수를 밝히진 않았지만 대략 1200만 파운드 정도를 지불한것으로 알려져 실력에비해 싼값에 이적을 마무리지은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퀄른의 스트라이커 포돌스키에 이어 지루드까지 영입에 성공하면서 반 페르시의 이적에 대비한 스트라이커 진영 보강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 덕에 안그래도 설자리가 없어보였던 박주영 선수의 입지는 좁아질데로 좁아져 버렸지만, 팀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번 지루드의 영입은 정말 탁월한 선택.. 2012. 6. 26.
박주영 중동 이적설? - 언론은 박주영 흔들기 좀 그만해라 각종 언론에서 박주영의 중동 이적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기사내용의 골자는 "UAE의 클럽 알 아인이 알 힐랄의 공격수 야세르 알 카타니의 영입협상을 중단하고 박주영의 영입쪽으로 방향을 돌렸다"는것인데 또 언론들이 무자비한 박주영 흔들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떻게보면 현재 아스날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못하고 다른팀으로의 이적을 알아보고있는 박주영에게 중동의 클럽이 관심을 가지는것은 당연합니다. 박주영 선수가 아시아 최고수준의 실력을 가진 스트라이커라는점은 두말할것도 없고, 불안한 현재 거취, 그리고 아시아 쿼터제라는 독특한 제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왠만한 용병선수에 견줄만한 실력을 가진 박주영이라는 카드는 중동클럽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현재 계약기간이 딱 1년 남아있는 아스날로써도 이적료.. 2012. 6. 2.
위건에 패배하며 맨시티의 추격을 허용한 맨유 -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수요일 경기종합 위건전 패배로 맨시티의 추격을 허용한 맨유 (위건 1-0 맨유, 맨시티 4-0 웨스트브롬) 오늘 맨유가 위건원정에서 허무한 1-0패배를 당하면서 웨스트브롬에 4-0의 대승을 거둔 맨시티와의 갭이 5점차로 줄어들었습니다. 5점차도 아직 많은 차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8점차와 5점차의 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지금까지 울버햄튼, 풀럼, 블랙번, QPR등 비교적 약팀과의 경기를 치러오면서도 평정심을 잃지않고 착실하게 승점을 쌓아온 맨유였지만 위건에게 패하며 그 상승세가 한풀 꺾일 우려가 있습니다. 반면 스토크시티와 선더랜드에 비기고 아스날에 패하며 하락세를 보이던 맨시티는 로이 호치슨감독이 이끄는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골폭죽을 터뜨리며 4-0의 대승을 거둬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게다가 오늘 경기에 선발로 .. 2012. 4. 12.
병역 문제 해결한 박주영 - 실력으로 꼼수논란을 잠재워야 한다! 박주영의 군복무가 10년뒤로 미뤄졌다는 기사가 어제 전격 보도되었습니다. 갑자기 이뤄진것도 아니고 이미 6개월전에 확정이 났던 사실이라지요. 군대 문제에 굉장히 민감한 한국에서는 이를두고 꼼수니 뭐니 하면서 논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번 기간연장이 이뤄지게 된 과정자체가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기가막히게 잘 맞아 떨어졌고 지금 뛰고있는 잉글랜드 체류 때문도 아닌 예전 소속팀인 모나코소속일때가 배경이되어 연장을 받은것이니 말이죠. 그런면에서는 어떻게보면 정말 박주영선수는 천운을 타고난것 같습니다. 현재 박주영선수의 선수생활에 가장 발목을 잡고 있었던것이 바로 병역문제였는데 이렇게 기가막히게 해결이 되어버렸으니 말이죠. 어쨌든 박주영선수의 앞날을 가로막고있던 병역문제가 해결되었으니 이.. 201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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