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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흐타르13

맨유, 샤흐타르에 신승 거두고 조 1위로 16강 진출 확정 오늘 벌어진 맨유와 샤흐타르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맨유는 후반 중반에 터진 필 존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의 신승을 거두고 조 1위를 수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라이언 긱스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필 존스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력을 선보인 맨유의 전체 선수단중 가장 돋보이는 움직임을 보여줬고, 공수전반에 걸친 안정적인 활약으로 맨유의 허리를 튼실하게 지켜냈으며, 후반 2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까지 기록하면서 화룡점정을 찍어냈습니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그를 이날 경기의 MOM으로 지정했고, 팬들또한 존스를 '차기 맨유의 주장감으로 손색이 없다'라고 추켜세우며 리그에서 당한 충격적인 홈경기 2연패의 수렁에서 .. 2013. 12. 11.
리버풀, 음키타리안 영입 난관 봉착 - 또 서드파티! 샤흐타르의 공격수인 헨리크 음키타리안의 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최근 30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에 맨시티로 이적한 팀 동료 페르난지뉴에 이어 음키타리안 또한 2500만 파운드의 고액의 몸값에도 불구하고 많은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뛰어들고 있는것인데요, 얼마전 샤흐타르측에 공식적으로 그의 영입을 제안한 도르트문트말고도,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 토트넘, 그리고 최근에는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등까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음키타리안은 가장 선호하는 행선지로 리버풀을 꼽았고, 리버풀 또한 미드필드진영 보강을 위해 그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어 리버풀과 샤흐타르간의 이적료 합의만 이루어진다면 음키타리안의 리버풀행은 손쉽게 마무리될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가장 문제.. 2013. 7. 4.
트레블을 노리고있는 팀은 맨유뿐만이 아니다! 이번 시즌 뛰어난 성적으로 트레블이라는 위업을 목표로 하고있는 맨유. 리그와 FA컵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위업'이라는 단어를 써야할 정도로 대단한 의미를 가지고있는 타이틀 인데요, 트레블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던 바르셀로나가 어제있었던 스페인 국왕컵 코파델레이 준결승전에서 레알마드리드에 패해 탈락하면서 트레블의 꿈도 함께 날아갔습니다. 이날 승리한 레알마드리드 또한 리그에서 바르셀로나에 승점 16점차로 뒤진 3위에 머무르고있는 상황이라 트레블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트레블이지만 그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있는 팀들은 아직도 다수 존재합니다. 트레블을 '노리고'있는 팀은 몇 안되지만 트레블 달성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대회에 모두 살아남아.. 2013. 2. 28.
UEFA, 루이스 아드리아누 비메너골 "반드시 처벌할것" 어제 벌어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샤흐타르와 노르셸란의 경기에서 나온 샤흐타르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아드리아누의 비메너골이 큰 화제를 낳고 있는데요, 이에대해 UEFA측이 '반드시 처벌할것'이라는 입장을 완고하게 전했습니다. 아드리아누는 상대선수가 부상으로 쓰러진탓에 경기가 중단된이후 선언된 드롭볼상황에서 동료선수인 윌리안이 상대 골키퍼에게 넘겨준 볼을 중간에서 가로채 골을 넣는 비메너 플레이로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본인은 "골을 넣는 공격수로써 본능에 따른것이다"라며 자신을 방어했지만, UEFA측은 "이것은 명백한 UEFA의 규칙을 위반하는 행위이며, 이에 대한 처벌은 27일 상벌위원회에서 논의될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쓰레기멘탈도 이 정도면 난치병입니다. 뻔뻔하게 골을 넣은것도 모자라 '공격수의 .. 201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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