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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92

[스카이스포츠] 헤나투 산체스의 영입을 추진하는 AC밀란 AC밀란이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인 헤나투 산체스의 영입을 위해 협상중이다. 밀란측은 산체스의 영입을 위해 한시즌 임대에 4000만 파운드의 완전영입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제시할것이다. 산체스는 지난 여름 유럽에서 가장 핫한 신인 선수중 한명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결국 바이에른 뮌헨이 3500만 파운드에 그의 영입을 확정지은바 있다. 그는 유로 2016에서 포르투갈의 우승을 이끌며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는 쉽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19세의 산체스는 여전히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선수중 한명이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자금을 풀고 있는 밀란이 그의 영입에 나섰다. 밀란은 이미 유벤투스의 보누치를 비롯해 루카스 비글리아, 안드레 실바, 히카르두 .. 2017. 7. 17.
[오피셜] AC밀란과 4년 계약 연장에 합의한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AC밀란과 4년의 계약연장에 합의해 적어도 오는 2021년까지 팀에 머물게 됐다. AC밀란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돈나룸마와의 재계약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새로운 계약에서 돈나룸마는 500만 파운드의 연봉을 받게될 예정이며, 밀란의 성적에 따른 두 종류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밀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경우에는 바이아웃 가격이 5000만 유로(4400만 파운드)가 되며, 성공할 경우엔 1억 유로(8800만 파운드)로 두배가 된다. 2017. 7. 12.
[니칸스포츠] 프란체스코 토티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J2리그 도쿄 베르디 일본 J2리그의 도쿄 베르디가 프란체스코 토티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베르디의 회장인 한유 히데아키는 "우리는 그와 계약을 맺는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 아직 계약을 진행하지는 않고 있으며, 그는 5만 파운드의 주급을 원하고 있다. 그를 영입하는것은 꿈만같은 일이다"라고 밝혔다. 토티는 16세이던 1992년 로마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40세를 넘어서까지 로마에 머물렀다. 그는 2001년 처음이자 마지막 세리에A 타이틀을 따냈으며, 그는 여러차례 그를 영입하려한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거절한것으로 알려졌다. 토티는 파울로 말디니에 이어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가장 두번째로 많은 리그 경기에 나선 선수이다. 지안루이지 부폰 역시 619경기로 그와 동률을 이루고 있다. 그는 또한 250골로 실비오 피올라의 기.. 2017. 6. 28.
[스카이스포츠] AC밀란과 재계약을 거부한 돈나룸마 AC밀란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소속팀과 재계약에 사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구단의 CEO인 마르코 파소네가 밝혔다. 18세 골키퍼인 돈나룸마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오늘 밀란의 수뇌부들과 면담을 가졌지만, 새로운 계약을 맺는데는 실패했다. 밀란의 CEO인 마르코 파소네는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라이올라는 돈나룸마가 밀란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통보했다. 우리쪽에서는 강한 제안을 했다. 선수(돈나룸마)는 그 제안을 평가했고, 그 평가는 꼭 돈문제뿐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계약에 사인하지 않길 원한다고 말했고, 밀란에서 그의 시간은 2018년 6월 30일로 끝이 날것이다." 우리는 돈나룸마가 밀란의 미래를 이끌어줄수 있는 골키퍼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의 결.. 2017.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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