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리에A92

2013 이적시장 유럽 5대리그의 이적료 기록 총정리 온유럽의 여름 이적시장이 9월 2일부로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전 유럽을 들끓게했던 대형 이적들이 유난히 많이 쏟아졌던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가레스 베일이 호날두가 기록한 종전 세계기록을 깨고 1억 유로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로 이적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나이로 등극하는등 갑부구단들의 한판 돈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이적시장 마감을 기념해서 유럽 5대 리그에서 이적하거나 영입된 선수들중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한 Top3 선수들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편의를 위해 이적료의 단위는 유로로 통일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그 전체 이적료 수입: 274,292,000 유로 (약 27억 유로) 리그 전체 이적료 지출: 762,030,000 유로 (약 76억 유로) 타리그 -> 프리미어리그 메수트.. 2013. 9. 5.
혼다 드디어 모스크바를 떠날 기회를 잡다 - AC밀란 이적 임박 이적설만으로는 세계일주를 하고 남을 정도로 지난 수년간 다양한 이적설에 시달려왔던 CSKA 모스크바의 미드필더 케이스케 혼다가 드디어 제대로 된 이적설에 연결되었습니다. 세리에A의 강호 AC밀란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인데, 밀란측이 모스크바에 제시한 200만 유로 가량의 이적료는 거절되었지만 오는 12월이면 혼다와 모스크바의 계약은 만료되기 때문에 적은 이적료나마 챙기려면 결국 조만간 밀란의 제의를 받아들이게 될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모스크바는 그의 이적료로 최소한 7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계약 만료까지 채 6개월이 남지 않은 상황이라 보스만 룰에 걸려있어 그의 이적은 시간문제인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모스크바를 떠날 의지를 보여온 혼다이기 때.. 2013. 7. 4.
테베즈, 1000만 파운드에 밀란 이적 임박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즈가 1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밀란 이적에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테베즈는 맨시티와의 재계약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하고 계약이 만료되는 2014년 여름에 자유계약 신분을 얻어 다른 팀으로 이적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는데요, 맨시티측은 그와의 재계약을 포기한채 이적료를 받아낼수있는 마지막해인 이번해에 그를 이적시킬수있는 팀을 계속해서 물색해왔습니다. 이에 꾸준히 그에대한 관심을 보여온 AC밀란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고 양 구단은 1000만 파운드에 이적료합의를 마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란측은 테베즈에게 3년간 총 1500만 파운드를 지급하는 거액의 조건을 제시했고 테베즈 또한 이에 만족한것으로 알려져 곧 이적이 성사될것으로 보입니다. 맨시티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 2013. 6. 20.
카바니 영입경쟁 과열 조짐 - 첼시의 '토레스+현금 34M' 제안 거절! 현재 이적시장에서 거론되고있는 스트라이커들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에딘손 카바니의 영입전쟁이 점점 뜨거워져가고 있습니다. 무려 54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바이아웃 조항이 걸려있는것으로 알려진 카바니의 영입을 위해 첼시가 최근 제시한 '토레스 + 현금 3400만 파운드'의 파격제안이 나폴리에 의해 거절된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말로 54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금액을 현금으로 제시하지 않는한 카바니의 이적은 허락되지 않을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맨시티 역시 방출명단에 오른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에 현금 2550만 파운드를 얹은 조건을 제시하며 카바니의 영입에 대해 문의했지만 거절당한것으로 알려져, 나폴리측은 카바니의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금액을 현찰박치기로 제시할 의향을 내비친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 2013. 6.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