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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19

[오피셜] 케빈 가메이로, PSG 탈출해 세비야행 확정 PSG에 중동의 거대자본이 투입된 이후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선수인 케빈 가메이로가 결국 PSG를 떠나 세비야로의 이적에 성공했습니다. 프랑스리그의 스트라스부르와 로리앙을 거친 가메이로는 2011년 여름 1100만 유로의 이적료에 파리에 입성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듬해 PSG가 자금력을 폭발시키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에제키엘 라베찌라는 거물급 공격수들을 줄줄이 영입하므로써 가메이로의 입지는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이번 이적시장 최대어라고 불리웠던 에딘손 카바니까지 합류하면서 가메이로는 자연스럽게 이적을 모색할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가메이로를 눈여겨 본 클럽은 최근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알바도 네그라도를 맨시티로 이적시킨 라리가의 거상 세비야였고 세비야는 PSG로부터 100.. 2013. 7. 26.
[오피셜] 마르코 마린 세비야로 임대이적 확정 주전경쟁에서 도태된 첼시의 미드필더 마르코 마린이 결국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세비야로 임대이적을 결정했습니다. 23살의 유망한 윙어로 큰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독일의 베르더 베르멘으로부터 이적료 700만 파운드에 첼시에 입성했지만, 입단 직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르는 불운을 겪었으며, 후안 마타와 에뎅 아자르, 오스카르, 빅토르 모제스등 쟁쟁한 경쟁자들에 밀려 벤치신세를 면하지 못했습니다. 거기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독일의 신성 안드레 쉬를레까지 첼시에 합류하자 더이상 첼시에 남아 주전경쟁을 벌이는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는지 자신에게 관심을보인 세비야로의 임대이적을 결심했고 첼시 또한 그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이적이 성사되었습니다. 지난해 브레멘에서 임대생활을했던 케빈 데 브루잉까지 돌아온.. 2013. 6. 29.
세비야, 맨시티와 헤수스 나바스 이적료 2100만 파운드에 합의 세비야와 맨시티가 헤수스 나바스의 이적료 2100만 파운드에 합의하면서 이적이 매우 가까워졌다는 소식입니다. 구단간 이적료 협상이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맨시티와 나바스와의 주급협상과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이적은 성사됩니다. 헤수스 나바스 역시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맨시티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있는지라, 별다른 문제없이 이적은 성사될것으로 보입니다. 맨시티는 나바스에게 5년계약을 제시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발렌시아의 로컬보이 다비드 실바를 비교적 싼 가격인 2400만 파운드에 영입해 주전선수로 활용했던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엔 세비야의 로컬보이인 오른쪽 윙어 헤수스 나바스를 2100만 파운드라는 '적절한'가격에 영입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자기몫을 톡톡히 해줄 꿀.. 201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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