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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70

7월 6일 현재까지 확정된 프리미어리그 이적 모음 7월 6일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뤄진 이적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굵은글씨는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된 이적들입니다. 조나단 우드게이트 (스토크시티 -> 미들스브러) - 자유계약 알렉산데르 뷔트너 (비테세 아른험 -> 사우스햄튼) - 완전이적 아사모아 기안 (선더랜드 -> 알 아인) - 완전이적 가엘 비지리마나 (코벤트리 시티 -> 뉴캐슬 유나이티드) - 완전이적 매튜 로튼 (셰필드 유나이티드 -> 아스톤빌라) - 완전이적 조엘 캠벨 (아스날 -> 레알 베티스) - 임대 사샤 리쳐 (FC 퀄른 -> 풀럼) - 임대 웨인 브릿지 (맨체스터 시티 -> 브라이튼) - 임대 션 고스 (엑시터 시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완전이적 프레이저 포스터 (뉴캐슬 유나이티드 -> 셀틱) - 완전이적 그렉 커닝햄 (맨.. 2012. 7. 7.
QPR 한국선수 영입 확정? 기성용? 김보경? 박주영? 오늘 긴급 보도된 내용으로 프리미어리그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가 한국인 선수의 영입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9일 공식적으로 발표할것이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직 어떤 선수인지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한국선수인것만은 확실하며 최근 이적설이 불거진 기성용이 그 주인공일 가능성이 높은상태입니다. 하지만 그 기사의 출처는 분명하지 않으며, 개인적으로는 공식홈페이지에 기사가 뜨고 메디컬까지 통과했다는 소식이 들리기전까지는 그 어떤 이적에 관한 기사도 모두 '이적설'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갖고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방금도 여기저기 뉴스의 출처를 찾아보았지만 이 기사가 나온곳은 한국매체뿐인것 같아 보입니다. 한국선수의 이적에 대해 워낙 '일단 터뜨리고 보는' 한국매체들의 특.. 2012. 7. 6.
[오피셜] 길피 시구르드손, 토트넘으로 이적 확정 지난 시즌 스완지에서 큰 활약을 펼친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이 원소속팀 호펜하임으로부터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당초 스완지 잔류 혹은 브렌든 로저스 감독을 따라 리버풀로의 이적이 유력해 보였지만 쌩뚱맞게도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결정되었습니다. 비야스 보아스 감독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이적인데요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정도인것으로 알려졌고 주급은 5만 파운드선에서 합의가 이뤄진것으로 보입니다. 실력에 비해선 비교적 싼값에 영입한듯 하네요. 부럽기 그지없을 따름입니다!! 2012. 7. 5.
레인저스 1부리그 잔류 무산되나 - 8개팀 반대의사 밝혀 지난 6월 14일 공식적으로 파산이 결정된 이후 팀이 해체될뻔한 위기를 맞았던 레인저스FC가 다행히도 새로운 주인을 만나 다시 시작할수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팀의 부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1부리그 잔류가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레인저스가 1부리그에 재합류하기 위해서는 SPL의 12개 구단중 8개 구단의 동의가 있어야 하지만 대부분의 구단이 반대의사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에버딘, 하츠, 인버네스, 세인트 존스턴 FC,던디 유나이티드, 하이버니언, 세인트 미렌 그리고 투표 하루전인 오늘 반대의사를 밝힌 마더웰까지 총 8개구단이 레인저스의 1부리그 합류에 반대의사를 나타냈기 때문에 만약 이 결과가 그대로 투표에 반영된다면 레인저스는 최하위리그인 4부리그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201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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