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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70

아약스 얀 베르통헨, 1000만 파운드에 토트넘 이적임박 아약스의 수비수 얀 베르통헨이 이적료 1000만 파운드에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날도 이 선수에게 관심을 갖고 접근했던것으로 알려졌지만 선수 본인의 선택에따라 토트넘으로의 이적에 더욱 가까워진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비수라 그런지 최근 트렌드에 비해 이적료가 상당히 싼편이네요. 23세의 유능한 수비수인데 요즘 3천만 파운드쯤은 우습게 넘기는 이적료에 비교해서 1000만 파운드면 아주 좋은 가격에 구입하는것 같습니다. 베르통헨이 가세하게 된다면 늙을데로 늙은 토트넘 수비진영에 큰 활력소가 될듯하군요. 레들리 킹도 방출이 임박한것같고 윌리엄 갈라스나 라이언 넬슨은 거의 은퇴가 임박한 선수들이니... 2012. 6. 2.
박주영 중동 이적설? - 언론은 박주영 흔들기 좀 그만해라 각종 언론에서 박주영의 중동 이적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기사내용의 골자는 "UAE의 클럽 알 아인이 알 힐랄의 공격수 야세르 알 카타니의 영입협상을 중단하고 박주영의 영입쪽으로 방향을 돌렸다"는것인데 또 언론들이 무자비한 박주영 흔들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떻게보면 현재 아스날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못하고 다른팀으로의 이적을 알아보고있는 박주영에게 중동의 클럽이 관심을 가지는것은 당연합니다. 박주영 선수가 아시아 최고수준의 실력을 가진 스트라이커라는점은 두말할것도 없고, 불안한 현재 거취, 그리고 아시아 쿼터제라는 독특한 제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왠만한 용병선수에 견줄만한 실력을 가진 박주영이라는 카드는 중동클럽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현재 계약기간이 딱 1년 남아있는 아스날로써도 이적료.. 2012. 6. 2.
EPL 20개 구단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선수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신분이 되는 선수들 리스트입니다. 자료가 좀 많아서 주요선수들만 간추려봤습니다. 아스날: 마누엘 알무니아 아스톤빌라: 카를로스 쿠엘라, 에밀 헤스키 블랙번 로버스: 미구엘 살가도 볼튼 원더러스: 로버트 블레이크, 유시 야스켈라이넨, 이반 클라스니치, 폴 로빈슨 첼시: 호세 보싱와, 디디에 드록바, 살로몬 칼루 에버튼: 마커스 하네만, 제임스 맥파든 풀럼: 파벨 포그레브냑 리버풀: 파비우 아우렐리오 맨체스터 시티: 오언 하그리브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마스 쿠쉬착, 마이클 오언 뉴캐슬 유나이티드: 대니 거스리, 피터 로벤크란츠, 앨런 스미스 노리치 시티: 매튜 볼, 작 화이트브레드 QPR: 대니 가비돈 스토크시티: 히칼도 풀러, 앤드류 데이비스, 살리프.. 2012. 6. 2.
호나우지뉴 플라멩구에서 전격 탈퇴 - 이유는 밀린 주급 때문 브라질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호나우지뉴가 소속팀 플라멩구로부터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아니, 탈퇴를 선언했다기보다는 '탈퇴를 할수밖에 없었다'는 표현이 맞겠군요. 호나우지뉴는 소속팀 플라멩구를 상대로 자신의 주급과 보너스, 초상권 권리등을 모두 포함해 약 1600만유로, 한화로 약 320억원 정도의 돈을 받지못했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는데 법원이 선수의 손을 들어주면서 호나우지뉴는 곧바로 플라멩구와의 계약이 해지되었고 자유계약선수의 신분이 되었습니다. 황당한 뉴스지만 어쨌든 그의 거취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물론 전성기만큼의 기량은 아니지만 아직 32살의 나이로 많지 않은 나이에 자유계약선수로 이적료 부담까지 없으니 많은 유럽팀들이 군침을 삼킬만합니다. 최상위 클럽에서는 구태어 그를 영입할 필요는 없겠으.. 201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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