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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70

이영표 MLS 올스타 후보 선정 - 투표합시다!!!!! 이영표 선수가 올스타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 투표가 시작하기전에 기자단 선정으로 일단 압축된 114명의 후보안에 선정된것인데 만약 이영표선수가 최종 32인의 올스타명단에들게된다면 오는 7월 25일에 벌어지는 'MLS 올스타 vs 첼시'의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데뷔 첫해만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올스타 명단에까지드는 영광을 이룬 이영표선수를 위해 한표 투표합시다! 투표는 내일 (6월 8일) 부터 시작이며 URL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mlssoccer.com/all-star/2012/vote 투표방식은 각 포지션 별로 최고의 선수를 한명씩 선정해 베스트일레븐을 만들어 투표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32명의 선수 (골키퍼 4명, 수비수 8명, 미드필더 13명, 공격수 7명).. 2012. 6. 8.
뉴캐슬의 재건을 주도한 천재 스카우터 그레엄 카 - 8년 장기계약 확정 뉴캐슬이 그들의 최고 담당 스카우터인 그레엄 카와 8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 그것은 그가 75세가 될때까지 뉴캐슬의 담당 스카우터로 활동하게 된다는 뜻인데, 감독도 선수도 아닌 스카우터의 재계약소식이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그가 바로 추락한 뉴캐슬을 다시 재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저비용 고효율' 영입을 주도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오일머니와 해외자본이 끝도없이 리그에 유입되면서 선수들의 몸값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어올랐고, 그것은 곧바로 자금에 여력이없는 중소클럽에 큰 위기를 불러왔는데 한때 2부리그로 추락하며 위기를 겪었던 뉴캐슬은 뛰어난 실력은 갖췄지만 상대적으로 몸값이 저렴한 숨은진주를 세계각지에서 발굴하여 팀을꾸렸고, 그 결과 다시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을 차지할만큼의 경쟁력을 갖.. 2012. 6. 8.
돌고 도는 프리미어리그 감독들 소문만 무성했던 폴 램버트 감독의 아스톤빌라 감독취임설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리그 16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물러난 알랙스 맥리쉬 감독의 뒤를 이을 인물을 찾고있던 아스톤빌라측은 노리치를 이끌고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해 성공적으로 팀을 1부리그에 잔류시킨 폴 램버트 감독에게 아스톤빌라의 재건을 맡겼습니다. 리버풀, 아스톤빌라등 지난 시즌 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인 팀들은 시즌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감독교체에 들어갔는데 리버풀은 스완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 그리고 아스톤빌라는 노리치의 폴 램버트 감독을 각각 선택했습니다. 두감독 모두 승격팀 치고는 꽤나 좋은 성적을 거둔지라 일찌감치 빅클럽들로부터 주목을 받고있었는데, 이렇게 시즌이 끝나기가 무섭게 기다렸다는듯이 영입을 해가는군요. 그 바람에 감독을 빼.. 2012. 6. 7.
맨유, 에버튼의 레이튼 베인스 영입위해 박지성 임대? 맨유가 영입에 공을 들이고있는 에버튼의 왼쪽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를 얻기위해 선수 임대를 제안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 임대 가능한 선수명단에 박지성선수의 이름도 포함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맨유는 베인스의 영입을 위해 하파엘 & 파비우 다 실바 형제와 박지성등의 선수를 임대하는 제안을 내놓은것인데, 얼마전 벤피카의 가이탄을 영입하기위해 파비우의 임대를 조건으로 내걸었던것과 비슷한 조건이라 크게 놀랍지는 않습니다만 그 명단에 유망주 선수들인 하파엘, 파비우뿐만 아니라 박지성의 이름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은 조금 의외입니다. 적정 이적료로 약 2천만 파운드가 책정되어있는 베인스이지만 맨유쪽에서는 1200~1500만 파운드정도 선에서 영입을 자신하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은 선수임대를 통해 매꾸겠다는 .. 201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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