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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70

맨유 카가와 신지 영입 공식발표 맨유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의 영입을 공식발표했습니다. 어떤기사에서는 카가와 본인은 정작 이적에대해 확정된것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고 하지만 뭔가 확실한게 있으니까 맨유에서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를 한거겠죠. 공식홈페이지는 다음과 같은 짧은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Manchester United is delighted to announce that it has agreed terms with both Borussia Dortmund and Shinji Kagawa for his transfer to the Club. (맨유는 도르트문트와 카가와 신지 양측 모두와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는 사실을 발표할수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The deal is subject only.. 2012. 6. 6.
웨스트햄 대거 선수영입 추진 - 아넬카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할까?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재승격을 확정지은 웨스트햄이 선수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 상하이 선화에서 감독겸 선수생활을 하고있는 니콜라스 아넬카의 잉글랜드 복귀를 추진중이고,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지를 여러차례 피력한 노리치의 스트라이커 그랜트 홀트, 그리고 볼튼의 골키퍼로 활약했던 유시 야스켈라이넨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웨스트햄은 실제로 노리치의 홀트를 영입하기위해 구체적인 액수까지 제안한것으로 알려졌지만 4백만 파운드를의 이적료를 원하는 노리치와 협상타결에 실패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웨스트햄은 홀트를 영입하기위해 노리치측에 3백만 파운드를 제안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공격진영의 보강에 열을 올리고있는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홀트뿐만이 아니라 중국 상하이 선화에서 활약중인 .. 2012. 6. 5.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1년 연장을 환영합니다! 구자철 선수가 지난 시즌에 임대되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아우크스부르크와 1년 임대연장에 성공했습니다. 볼프스부르크측은 구자철선수의 복귀를 강력하게 희망했지만, 구자철선수 본인은 더욱 많은 출전시간을 보장해줄수있는 아우크스부르크 잔류를원했고 그 바램은 이루어졌습니다. 지난시즌 구자철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겨우겨우 잔류에 성공한 아우크스부르크에 비해 훨씬 큰 빅클럽인 볼프스부르크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바비엘 레버쿠젠등을 모두 뿌리치고 아우크스부르크 잔류를 결심한 이유는 아무래도 꾸준한 출전을 보장받을수 있다는점이었겠죠. 빅클럽에서 벤치를 지키는것보다 소규모의 클럽에서 꾸준히 출전하는것이 앞으로 더욱 성장해야할 23살의 미드필더에게 더욱 중요합니다. 명분보다는 실리를 택한 아주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 2012. 6. 5.
리버풀 카윗 페네르바체 이적 - 시구르드손 영입을 염두에 둔 이적인가? 리버풀의 살림꾼 디르크 카윗이 터키의 페네르바체로 이적했습니다. 그의 활용도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가격인 단돈 100만 파운드에 그를 넘겨버린 리버풀의 이적정책이 도대체 무엇인지 의심스럽지만, 카윗 본인의 입장에서는 리버풀에서 점점 줄어들고있는 출전시간 보장과 챔피언스리그 출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있는 이적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수긍이가는 이적입니다. 31살의 나이에도 전성기와 거의 같은 기량을 보여주고있는 선수라 더이상 프리미어리그에서 볼수없다는게 아쉽지만 터키리그에서 그의 성공을 기대해봅니다. 어쨌든 리버풀의 이적정책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상황입니다. 제가 리버풀의 팬은 아니지만 지난 시즌 확실히 실패한 영입으로 평가받았던 선수들이 수두룩한데 도대체 왜 뜬금없이 카윗을 팔아버렸는지 말입니다.. 201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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