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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369

[오피셜] 아스날을 떠나는 리히슈타이너 아스날의 수비수인 스테판 리히슈타이너가 아스날과의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 35세의 리히슈타이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자유계약으로 아스날로 이적했지만, 한시즌만에 팀을 떠나게됐다. 그는 모든 대회에서 23경기에 출전했으며, 공식 경기에서 단 한골을 기록했다. "아주 훌륭한 도전이었지만, 해피 엔딩을 맺지는 못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 패배를 의미)" "우리는 클럽의 역사에 남을만한 중요한 일을 만들어낼뻔했다. 하지만 만들어낼뻔한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받아들이기 어렵고 매우 실망스럽다. 우리는 아스날을 세계적인 레벨의 클럽으로 다시 올려놓고 트로피를 따내는것을 목표로 삼았다. 두가지 모두 이 훌륭한 클럽이 가져야할것들이다." 릴과 라치오에서 뛴 바 있는 리히슈타이너는 유벤투스에서 7차례의 세리에A .. 2019. 6. 4.
[스카이스포츠] 이과인과 다비드 루이스의 언쟁 후 불같이 화를 내며 훈련장을 떠난 사리 내일 아스날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첼시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다비드 루이스와 곤살로 이과인이 언쟁을 벌인것에 대해 불같이 화를 내며 훈련장을 떠난것으로 전해졌다. 불과 몇분전 바쿠에서의 결승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첼시 스쿼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사리 감독은 루이스와 이과인의 언쟁에 격노하며 자신의 모자를 집어던지고 걷어찬후 훈련장을 떠나버린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의 새로운 감독 후보로 급부상한 사리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첼시의 감독직을 유지할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첼시는 지난 시즌 3위로 시즌을 마치며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이미 확보한 상황이지만, 클럽의 서포터들중 상당수가 사리의 지도방식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지.. 2019. 5. 29.
[오피셜] 아스날 출신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마크 은퇴 선언 아스날 출신의 스트라이커인 마루앙 샤마크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아스날과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 카디프등의 클럽들을 거친 샤마크는 2016년 카디프 시티를 떠난 이후 거의 2년반동안 소속팀 없이 지내왔다. 이제 32세가 된 샤마크는 BeIn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그의 마지막 경기는 2016년 12월 3일 챔피언쉽 카디프 시티 소속으로 뛴 브라이튼과의 경기였다. 프랑스 태생인 샤마크는 프랑스 리그앙의 보르도에서 230경기를 뛰며 56골을 기록했으며, 한차례의 리그 타이틀과 두차례의 프랑스 리그컵을 차지한바 있다. 2019. 5. 28.
[오피셜] 아스날을 떠나는 대니 웰백 아스날의 공격수인 대니 웰백이 더이상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팀을 떠나는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아스날로 이적한지 다섯 시즌이 지난 대니 웰백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으로 풀리게 된다. 그의 방출은 지난 주말 1-1 무승부에 그친 브라이튼전 이후 공식 발표되었다. 웰백은 16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맨유에서 아스날로 이적했지만, 끊임없이 이어진 부상들로 주전으로 기용되지 못했다. 이번 시즌 그는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는 2014년 이적한 이후 첫해에는 맨유를 상대로 FA컵 8강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는등 성장세를 이루는듯 했으나, 맨유시절부터 유명했던 부상경력이 결국 그의 발목을 잡았다. 4위권내에 진입에 실패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다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하기 위해 대대적인 .. 2019.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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