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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873

모나코 부회장 "맨유와 첼시가 팔카오를 쓰는데 실패한것" | 스카이스포츠 모나코의 부회장인 바딤 바실예프는 지난 두 시즌동안 팔카오를 임대했던 맨유와 첼시가 팔카오를 쓰는데에 실패한것이라고 주장했다. AS모나코 소속으로 오는 수요일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전 출전을 앞두고 있는 팔카오는 지난 두 시즌동안 맨유와 첼시에 임대되었지만 2년동안 고작 다섯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바실예프는 그들이 주장하는것처럼 팔카오가 잉글랜드에서 실패한것이 아니라 그들이 팔카오를 쓰는데에 실패한것이라고 믿고 있다. "잉글랜드의 두 클럽은 그를 부활시키는데에 실패한것이다. 인내심이 없었던것인지 그럴 마음이 없었던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우리는 팔카오의 예전모습을 되찾는데 성공했다고 본다. 그는 예전과 같은 팔카오다. 프리시즌에서 확인했다. 그는 골을 넣는다. 그는 언제나 거기에 있고, 동기부여가.. 2016. 9. 13.
슈바인슈타이거의 영입 실패를 사실상 인정한 맨유 | 가디언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32 | MF 맨유 맨유가 무리뉴 감독에 의해 사실상 전력에서 제외된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이적료 670만 파운드를 클럽의 회계 장부에서 삭제했다. 이는 맨유가 그의 영입에 투자한 이적료를 회생 불가능한 투자로 간주한것으로 사실상 영입실패를 공식적으로 인정한것이나 다름없는것이다.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회계보고서에서 "올해 발생한 Exceptional Cost (장부에 공개해야만 하는 예외적인 지출)는 1510만 파운드로, 그중 840만 파운드는 루이 반 할 전감독과 팀을 떠난 코칭 스태프의 급료이며 나머지 670만 파운드는 이제 더 이상 1군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게된 선수의 가치를 지우기 위함이다. 지난해의 Exceptional Cost는 230만 파.. 2016. 9. 13.
[이적루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수비수 마르틴 카세레스 | 미러 마르틴 카세레스 | 29 | DF 백수 > 웨스트브롬/선더랜드/사우스햄튼/스완지 (자유계약) 지난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로 풀려나 무적선수 신세가 된 수비수 마르틴 카세레스의 영입을 위해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뛰어들었다. 현재 웨스트브롬과 선더랜드, 사우스햄튼, 스완지가 그의 영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상황이며, 며칠전 유벤투스시절 사제간의 관계를 맺었던 콩테 감독이 이끌고있는 첼시로의 이적이 강하게 연결되었지만 그는 첼시행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그의 부상이 걸리는 부분이지만, 바르셀로나와 세비야, 유벤투스에서 뛴 그의 경험은 무시할수 없는 경력이다. 만족스럽지 못한 여름 이적시장을 보낸 몇몇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겐 분명 매략적인 카드가 .. 2016. 9. 12.
발로텔리 "리버풀 이적은 내 인생 최악의 실수" | 스카이스포츠 마리오 발로텔리 | 26 | FW 지난 주말 니스에서의 데뷔전에서 2골을 기록한 발로텔리가 리버풀 이적에 대해 "인생 최악의 실수"라고 주장했다. 발로텔리는 2014년 16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리버풀로 이적했으며, 28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브렌든 로저스 감독에 의해 벤치맴버로 전락했으며 지난 시즌엔 AC밀란으로 임대되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에 의해 전력에서 완전히 제외되었으며, 프랑스 리그앙의 니스로 이적했다. "리버풀 이적은 내 인생 최악의 실수였다. 나는 환상적이었던 팬들과 나와 좋은 관계를 맺은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클럽을 좋아하지 않았다. 나는 두명의 감독을 경험했지만 두 감독 모두는 나를 탐탁치 않아했다. 나는 그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 마리오 발로텔리 http://w.. 2016.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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