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첼시504 첼시 유망주 로멜루 루카쿠 웨스트브롬으로 임대 FM을 해보신분들이라면 다 알만한 첼시의 고급 유망주 로멜루 루카쿠가 웨스트브롬으로 1년 임대를 떠났습니다. 안더레흐트에서 첼시로 이적한 이후 거의 기회를 잡지 못했던 루카쿠는 이번 임대로 보다 많은 출전기회를 얻을수 있을듯합니다. 사실 웨스트브롬에도 크리스 우드를 비롯해 피터 오뎀윙기, 셰인 롱, 마크 안토니 포춘등의 스트라이커들이 버티고 있어서 주전자리가 보장된것은 아니지만 페르난도 토레스, 후안 마타, 다니엘 스터릿지등이 버티고있는 첼시보다는 많은 기회를 얻을수 있겠죠. 다행스럽게도 루카쿠의 포지션 경쟁자가 될 뻔했던 스트라이커 사이먼 콕스는 챔피언쉽의 신흥 갑부구단인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습니다. 루카쿠는 FM할때 꼭 영입리스트에 올렸던 선수라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가는 선수입니다. 첼시로 이적해.. 2012. 8. 15. 맨시티, 첼시 꺾고 커뮤니티실드 우승 - 하이라이트 영상 첼시 2 - 3 맨체스터시티 (FA 커뮤니티실드)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간의 대결인 FA커뮤니티실드 경기에서 맨시티가 첼시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FA컵 우승팀자격으로 출전한 경기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이었던 맨유에게 3-2로 패했었는데 이번에는 첼시를 상대로 그 분풀이를 하며 우승을 차지했네요. 이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과 FA컵 우승트로피에 이어 커뮤니티실드까지 우승하며 가질수있는 트로피는 모두 모으고 있는 맨시티입니다. 그 기세가 정말 무섭습니다. 경기를 모두 지켜보지는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하이라이트를 지켜보니 정말 양팀이 대단한 경기를 펼쳤군요. 화끈한 공격축구의 진수를 보여준듯 합니다. 프리시즌 성격의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정예맴버들을 거의 모두 출전.. 2012. 8. 14. 비야스-보아스, 토트넘 감독으로 임명 임박 비야스 보아스 감독이 결국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게 될 전망입니다. 지난 시즌 34살의 어린나이에 첼시라는 빅클럽의 지휘봉을 잡으며 화려하게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던 비야스 보아스 감독은, 하지만 성적부진을 이유로 한시즌을 채 체우지 못하고 경질되었었는데요, 사실 새로 감독으로 부임해 자신만의 전술을 팀에 녹여내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게 아닌가 싶어서 상당히 아쉬웠던 경질이었습니다. 비야스 보아스 감독은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당장의 좋은성적만을 원했던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의 욕심을 채워줄수는 없는 인물이었습니다. 너무 어린나이탓에 선수단을 장악하지 못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팀을 이끌어 나가는데 어려움을 겪었던것도 경질의 한 원인이었구요. 결과적으로 보면 미래지향적인 성격을 가진 비야스 보아스 감독은 눈앞의 우.. 2012. 6. 29. [오피셜] 아스날, 몽펠리에 스트라이커 지루드 영입 완료 이번 이적시장은 정말 빠르게 진행되는것 같군요. 몽펠리에의 프랑스 리그앙 우승을 이끌며 여러 팀들로부터 영입제의를 받을것으로 예상되었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드가 의외로 쉽고 빠르게 아스날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아스날측은 지루드의 정확한 이적료 액수를 밝히진 않았지만 대략 1200만 파운드 정도를 지불한것으로 알려져 실력에비해 싼값에 이적을 마무리지은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퀄른의 스트라이커 포돌스키에 이어 지루드까지 영입에 성공하면서 반 페르시의 이적에 대비한 스트라이커 진영 보강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 덕에 안그래도 설자리가 없어보였던 박주영 선수의 입지는 좁아질데로 좁아져 버렸지만, 팀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번 지루드의 영입은 정말 탁월한 선택.. 2012. 6. 26.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