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첼시504 아자르 '첼시로 이적할것' 맨시티와 맨유, 첼시 세팀을 놓고 고심하던 릴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가 자신의 차기행선지를 첼시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맨유와 맨시티, 첼시가 제안한 계약조건에 모두 만족감을 드러낸 아자르는 꾸준히 주전으로 출전할수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는 조건을 내세웠는데 첼시가 가장 그 조건에 적합한 팀이라는 판단을 내린듯 합니다. 아직 릴과 첼시측에서는 그 어떤 공식발표도 하지않았지만 본인이 첼시행을 공식화하고 나선 이상 이적협상은 급물살을 타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아자르가 첼시로의 이적을 확정짓게 된다면 첼시는 마타와 토레스, 아자르라는 젊고 패기 넘치는 수준급의 공격진을 보유하게 됩니다. 맨시티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정상급의 공격진이군요. 아직 변수는 남아있기 때문에 계약서에 사인을 할때까지 그 어떤 단언도.. 2012. 5. 29. 첼시 골키퍼 체흐, 첼시와 4년 재계약 확정 - 2016년까지 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가 첼시와의 4년 재계약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체흐는 2016년까지 스탬포드 브릿지에 머물며 첼시의 골문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사실 2004년부터 줄곧 첼시의 골문을 지켜온 체흐가 다른팀으로 간다는건 상상도 못할일이죠. 게다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로벤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수훈을 세우며 첼시의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선수라 본인이 굳이 첼시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 한 재계약은 확실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첼시가 아주 후한 대접을 해주는군요. 아마도 은퇴까지 첼시와 함께 하겠죠? 2012. 5. 29. 맨유 맨시티 첼시 세팀으로 압축된 에당 아자르 쟁탈전 - 그의 최종선택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선언한 릴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가 이적을 선택하게 될 팀의 조건으로 출전시간 보장을 내세웠습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맨유와 맨시티 그리고 첼시 세팀과의 협상을 모두 끝내고 선수 본인의 선택만을 남겨놓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애초에 맨유와 맨시티중 한 클럽을 선택할것이라고 했지만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면서 첼시도 고려대상에 첼시로의 이적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첼시 FC 아자르가 주로 소화하는 포지션인 왼쪽 윙자리에는 세팀 모두 강력한 경쟁자들이 있습니다. 맨유에는 애쉴리 영과 나니라는 경쟁자가있고 맨시티에서 뛰기위해선 다비드 실바와 나스리라는 경쟁자를 넘어야하며 첼시에는 말루다와 칼루가 버티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 2012. 5. 25. 드록바, 첼시와 끝내 결별 - 재계약 않기로 시즌이 끝나기 훨씬전부터 이적과 잔류설이 끊임없이 오갔던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가 결국 첼시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이적하게 될 팀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재계약을 하지않기로 결정하게 됨에 따라 첼시와의 결별은 확정되었습니다. 드록바는 지난 8년동안 첼시에 머무르면서 세차례의 리그 우승과 네차례의 FA컵 우승, 두차례의 칼링컵 우승 그리고 지난 토요일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등 팀의 핵심맴버로 활약해왔습니다. 드록바는 첼시에서 통산 226경기에 출전해 100골을 득점하는 어마어마한 활약으로 첼시팬들에게 영웅이 되었으며, 이제 그는 첼시를떠나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선화와 강력하게 연결되고있는 그가 옛 동.. 2012. 5. 23.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