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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226

손흥민, 토트넘의 마지막 퍼즐조각이 될 수 있을까? 최근 함부르크의 '슈퍼 탤런트'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스날과 리버풀등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빅클럽들도 손흥민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그 중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소문에 의하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영입을 위해 함부르크측에 1000만 파운드 가량의 이적료를 제시할 의향이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공격자원을 보강하기 위해 런던올림픽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레안드로 다미앙의 영입을 수차례 추진했지만 소속팀 인터나시오날과의 협상에 실패해 사실상 영입이 수포로 돌아감에 따라 차선책으로 손흥민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시즌 함부르크에서 총 27차례의.. 2013. 1. 25.
QPR의 일관성없는 이적정책 - 더 이상은 안된다! 이적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있는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토트넘 시절 지도했던 제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강등위기에 처한팀을 살려내기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보강을 노리고 있는 레드냅 감독은 생각대로 영입대상 선수들과의 협상이 이뤄지지않자 '옛정'이 있는 자신의 제자들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것이죠. 수비수 탈 벤 하임을 영입하는데 그치고 있는 QPR은 대대적인 전력보강과 함께 토론토FC의 감독으로 임명된 수비수 라이언 넬센의 공백을 매꾸기위해 많은 선수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강등직전의 팀에 선듯 이적을 결심할 선수는 많지 않아보입니다. 마르세유의 공격수 로익 레미의 영입을 노렸었지만 레미는 QPR의 제안을 거절하고 뉴캐슬행을 결정할것으로 보이고있고, 리버풀의 Out-of-fa.. 2013. 1. 12.
토트넘 골키퍼 카를로 쿠디치니 LA갤럭시로 이적확정 토트넘의 골키퍼 카를로 쿠디치니가 미국 MLS의 강호 LA 갤럭시로의 이적을 확정했습니다. 토트넘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이적료없이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떠나 새로운 리그에서 새로운 축구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첼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네시즌동안 토트넘의 선수로 활약한 쿠디치니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팀에 합류한 휴고 요리스와 기존 자원인 브레드 프리델, 고메즈등에 밀려 팀의 네번째 골키퍼로 전락해 이번 시즌 시작후 칼아일과의 리그컵 경기에 단한경기 출전했을뿐 매우 제한된 출전기회를 부여받으면서 재계약 불발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다른팀에서도 거의 영입제안이 없었던 쿠디치니로써는 갤럭시로의 이적이 본인의 축구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수도 있다는 의미에서 좋은기회가 될.. 2013. 1. 1.
[이적시장리뷰] 6. 토트넘 핫스퍼 이번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선수단 전체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에 돌입했습니다. 해리 레드냅 감독과의 결별후 신임감독으로 부임한 안드레아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자신의 전술색깔에 맞는 선수들로 선수단을 꾸미기위해 많은 선수들을 내보냈고 또 적지않은 수의 선수들을 새로 영입했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리그 4위에 올랐지만 6위의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차지해버리는 바람에 억울하게 유로파리그 무대로 밀려나야 했던 토트넘은 이번 시즌 반드시 상위권을 차지해 챔피언스리그 재진출을 이뤄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최고의 영입: 무사 뎀벨레 (From 풀럼)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쇼킹한 이적을 꼽으라고하면 단연 모드리치의 레알 이적을 들수 있을텐데요, 토트넘은 모드리치의 이적으로 인해 유능.. 201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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