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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226

베일, 바젤전 부상으로 2주 아웃 - 토트넘 비상 지난 유로파리그 바젤전에서 발목이 뒤틀리는 끔찍한 부상으로 실려나갔던 토트넘의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이 2주아웃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초 부상의 심각성이 시즌아웃을 우려해야할 정도였던것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지만 현재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올라있는 토트넘의 선전을 실질적으로 이끌고있는 인물이라 챔스 직행티켓 수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인 이 때에 2주씩이나 전력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이 토트넘으로써는 매우 아쉽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아론 레논과 윌리엄 갈라스 역시 같은 경기에서 당한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해 갈길이 바쁜 토트넘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베일과 레논에 데포마저도 부상으로 결장중이니 단숨에 주축 공격수 세명을 잃은 비야스 보아스 감독은 공격진을 꾸리는데 큰 어려움을 겪을것으로 보입니.. 2013. 4. 6.
부활의 날개를 펼친 천재 미드필더 조 콜 한때 잉글랜드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리우며 프리미어리그를 주름잡았던 천재 미드필더 조 콜. 하지만 점차 떨어지기 시작한 그의 폼은 리버풀 이적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리버풀에서 좀처럼 출전기회를 얻지못한 그는 프랑스의 릴로 임대되는 굴욕을 겪는등 '왕년의 스타' 취급을 받으며 이제 더이상 예전의 영광을 되찾는것은 불가능한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방출된 그를 거둬들인 친정팀 웨스트햄에서 그는 보답이라도하듯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다시금 부활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의 최고였던 시절로 다시 돌아왔다." "나는 31세이지만 21세인것 같은 느낌이 든다"등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이후 계속해서 자신만만한 코멘트들을 날리고 있는데 그 말이 헛소리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방금전 끝난 토트.. 2013. 2. 26.
맨유 손흥민 영입전 가세 - 난 이 영입 반댈세! 여태까지 유럽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또 실제 영입까지 이어진 선수들중에 마케팅적인 측면이 배제된 순수한 실력만을 배경으로 유럽진출에 성공한 선수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나마 그런 느낌이 적었던 선수를 굳이 뽑으라면 볼튼의 이청용선수를 뽑을수 있겠지만, 어쨌든 실력뿐만이 아니라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볼때 구단에 꽤나 짭짤한 수입을 안겨주는 아시아 출신 선수들을 한두명쯤 보유하고 있는것이 요즘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트렌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시아 선수들의 영입으로 가장 많은 이득을 본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단연 맨유로 2005년 박지성선수를 영입해 어마어마한 한국발 스폰서들을 유치함과 동시에, 프리시즌동안 대대적인 아시아 투어를 기획하면서 굉장한 수입을 올리기도했죠. 박지성 선수가 QPR로 팀을 옮긴 직후.. 2013. 2. 19.
[오피셜] 토트넘 홀트비 영입 확정 토트넘이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의 미드필더 루이스 홀트비의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당초 토트넘은 홀트비와 샬케의 계약이 끝나는 이번 여름 자유계약으로 그를 영입하려 했으나 최근 미드필더 산드로가 무릎부상으로 시즌아웃 판정을 받는등 미드필더의 숫자가 부족해진 비야스 보아스 감독은 1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라도 그를 즉시 영입하는쪽으로 선택했습니다. 음.. 기사에는 '미드필드의 숫자가 부족해진...' 이라고 했지만 토트넘에 지금 미드필더가 부족했던가... 홀트비라면 공격형 미드필더인데 그 포지션은 뎀벨레나 시구르드손, 뎀프시 같은 선수들도 많이 있지않나... 오히려 스트라이커쪽이 더 급한것 같은데.. 201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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