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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77

[오피셜] 박지성 QPR 이적 - 이제는 받아들여야 할때... 이제 QPR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유니폼 들고 사진까지 찍었으니 믿어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이제 박지성은 7년간 활약했던 정든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박지성의 맨유에서의 입지를 생각했을때 더많은 기회를 얻을수있는 중하위권팀으로의 이적은 환영할만한 일이고, 그런팀들중에 만만치 않은 그의 주급을 맞춰줄수 있는팀은 몇되지 않기 때문에 이번 QPR로의 이적은 여러모로 그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적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최상위권의 팀에서 중하위권의 이적으로 한번 자존심을 굽히긴 했지만, 금전적인 문제라든지 경기출전에 있어서는 최고의 대우를 받을수있는 팀이기 때문에 절대 나쁜 이적은 아니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역시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특히나 카가.. 2012. 7. 10.
박지성이 QPR로 이적? - 이거 슬슬 QPR에 놀아나는 느낌이... 어제 밝혀진 QPR의 한국선수 영입소식에 한국언론이 지나치게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기성용과 김보경중 누구냐에 촛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오늘 아침 갑자기 박지성의 QPR 이적설까지 불거지면서 온갖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현재 영국의 한 매체인 '잇슬립 스포츠'의 보도를 근거로 'QPR이 박지성 영입을 위해 맨유에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고 협상이 마무리 되었다'는 내용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말이 되지않는 이적이고, 그 매체의 보도 말고는 박지성의 이적에대해 언급하고있는 매체는 전무합니다. 전형적인 한국언론의 '일단 터뜨리고 보자'는 식의 기사인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QPR측에서 공식적으로 한국선수 영입에 대해 언급한점은 전혀없습니다. .. 2012. 7. 7.
QPR 한국선수 영입 확정? 기성용? 김보경? 박주영? 오늘 긴급 보도된 내용으로 프리미어리그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가 한국인 선수의 영입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9일 공식적으로 발표할것이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직 어떤 선수인지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한국선수인것만은 확실하며 최근 이적설이 불거진 기성용이 그 주인공일 가능성이 높은상태입니다. 하지만 그 기사의 출처는 분명하지 않으며, 개인적으로는 공식홈페이지에 기사가 뜨고 메디컬까지 통과했다는 소식이 들리기전까지는 그 어떤 이적에 관한 기사도 모두 '이적설'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갖고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방금도 여기저기 뉴스의 출처를 찾아보았지만 이 기사가 나온곳은 한국매체뿐인것 같아 보입니다. 한국선수의 이적에 대해 워낙 '일단 터뜨리고 보는' 한국매체들의 특.. 2012. 7. 6.
QPR의 악동 길들이기 - 조이바튼 주장직 박탈 및 벌금형 부과! 지난 맨시티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상대선수에게 폭력을 가해 퇴장당한 이후 상벌위원회로부터 12경기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QPR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이 소속팀으로부터도 중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내부적으로 경기비디오를 판독한 결과 고의적인 비신사적 행위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바튼에게 6주에 해당하는 주급을 벌금으로 부과하고 그가 갖고있던 QPR 주장직책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맨시티가 테베즈에게 그랬듯이 QPR도 악동 길들이기에 나선걸까요. 이미 다시 한번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계약해지까지도 가능하다는 약속까지 한 상태라는데 과연 맨시티도 뉴캐슬도 두손 두발 다 든'욱'바튼의 버릇을 QPR은 고칠수 있을까요. 한편 바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반성한다는뜻을 내비쳤습니다... 201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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