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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77

블랙번의 신성 주니어 호일렛 QPR행 유력 올해로 소속팀 블랙번 로버스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선수로 풀리게 된 촉망받는 신예 미드필더 주니어 호일렛의 QPR행이 확정된듯 보입니다. 올해 강등된 블랙번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인해 토트넘과 맨유, 뉴캐슬등 잉글랜드내 빅클럽들뿐만 아니라 뮌헨글라드바흐등의 유럽내 클럽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호일렛은 현재 QPR로의 이적을 결심하고 세부적인 계약만을 조율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직 양측 클럽으로부터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많은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중이고 위키백과에는 이미 그의 소속구단이 블랙번에서 QPR로 바뀌어있는것으로 보아 며칠내로 이적이 발표될듯 보입니다. 로버트 그린과 라이언 넬센, 앤드류 존슨과 박지성, 거기에 주니어 호일렛까지... QPR이 감행하고있는 폭풍영입이 대단해 보.. 2012. 7. 20.
프리시즌 경기에 주장으로 출전한 박지성 - QPR의 정식주장 가능할까? 오늘 벌어진 QPR의 프리시즌 첫경기인 사바주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박지성 선수가 QPR 소속으로 첫 선발출전을 기록한것은 물론 주장완장까지 차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페르난데스 구단주가 박지성 선수의 주장 선임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할때까지만 해도 반신반의했지만 실제로 주장완장을 차고뛰는 모습을 보니 박지성선수가 QPR의 주장을 맡는것이 현실화 될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현재 QPR은 아시아투어중이고 아시아에서 인기가 무척이나 높은 박지성에게 주장완장을 채운것은 마케팅효과를 극대화 시키기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한것일수도 있지만, 그 완장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한다면 단순히 마케팅의 측면으로만 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가장 가능성이 많은 후보중 한명이니까 그에게 주장완장을 맡겼다.. 2012. 7. 18.
흥미로운 잉글랜드팀들의 골키퍼 돌려막기 - 볼튼-웨스트햄-QPR-리즈-볼튼?? 잉글랜드의 이적시장을 가만히 지켜보면 참 재미있는 상황이 많습니다. 특히 이번 프리미어리그 하위권팀들과 챔피언쉽팀들을 포함한 총 네개팀간의 골키퍼 주고받기 같은 상황을 보면 팀이 처한 상황과 너무나도 잘 맞아떨어져서 보는사람은 더욱 재미있습니다. 유시 야스켈라이넨 (볼튼 원더러스 -> 웨스트햄: 자유계약) 웨스트햄은 여섯시즌간 함께했던 로버트 그린 골키퍼와 재계약문제로 난항을 겪자 그와의 협상을 포기하고 이번 시즌 강등된 볼튼의 노장 골키퍼 유시 야스켈라이넨의 영입을 공식발표했습니다. 야스켈라이넨도 10년넘게 볼튼에서 활약한 원클럽맨으로 이번 시즌에 계약이 만료되었지만 팀이 강등되버리는 바람에 재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하고 정든팀을 떠나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된 웨스트햄으로 둥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워낙 오랫.. 2012. 7. 18.
끝나지 않은 QPR의 폭풍 영입 - 매튜 자비스를 노리는 QPR QPR의 폭풍영입은 멈출 생각을 않고 있습니다. 박지성의 영입으로 모두를 놀래킨 그들이 이번엔 강등팀 울버햄튼의 윙어 매튜 자비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 A급의 선수들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네임벨류가 있는 실력자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긁어모으고 있는 QPR은 웨스트햄의 골키퍼 로버트 그린과 토트넘의 수비수 라이언 넬센 그리고 풀럼의 스트라이커 앤드류 존슨을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영입한데 이어, 지난 시즌 임대로 잘 활용했던 삼다 디아키테를 프랑스의 AS 낭시로부터 완전이적 시키는데 성공했으며 맨유의 유망한 측면 수비수 파비우를 임대하고 박지성을 단돈 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등 뛰어난 수완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 최하위로 강등을 당한 울버햄튼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매.. 201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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