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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77

하그리브스 QPR과 함께 훈련중 - 유리몸의 부활? 맨유에서 방출된 이후 맨시티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듯 보였던 오언 하그리브스가 또다시 방출되면서 무적상태로 시즌을 시작할 위기에 놓였었는데, 현재 그가 QPR에서 훈련을 함께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와 그의 부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뛰고 싶지만, 뛸수 있는 몸상태가 되지 못한다면 뛰고 싶지 않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요, QPR의 마크 휴즈 감독은 그에게 함께 훈련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몸상태를 끌어올릴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계약을 제시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휴즈감독은 "하그리브스는 우리와 함께 훈련중이다. 양쪽 모두에게 그 어떤 의무도 없다. 그는 몸상태를 끌어올릴수있는 기회를 원했고, 우리는 그가 우리와의 훈련을 통해 .. 2012. 7. 29.
[오피셜] QPR, 주니어 호일렛 영입 공식발표 - 계약기간 4년 QPR이 드디어 블랙번의 미드필더 주니어 호일렛의 영입을 확정하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호일렛은 블랙번과의 계약이 이미 만료되어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지만 블랙번 유스출신으로 13살때부터 블랙번에서 자라왔으므로 피파가 정한룰에따라 QPR은 블랙번에게 4백만파운드에 달하는 훈련비용을 지급해야 합니다. 선수를 영입할시에 원소속팀에서 13세이하때부터 훈련을 받아온 선수라면 일정금액의 훈련비용 (Training Compensation Fee)을 지불해야하는 규칙이 있다고 하네요. (처음 알았음) 거기에 QPR은 2백만 파운드의 추가비용과 팀의 미드필더 제이미 맥키를 얹어서 이번영입을 성사시켰다고 하는군요. 호일렛은 QPR과 4년계약을 맺는데 동의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QPR은 로버트 그린, 라이언 넬.. 2012. 7. 27.
이적시장 돌풍의 핵 QPR의 끝나지않은 영입리스트! 이번 시즌 이적시장에서 큰손노릇을 톡톡히 하고있는 QPR이 마치 아직 멀었다는듯 계속해서 이적설을 빵빵 터뜨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적명단에 오른 선수들이 특A급의 선수들은 아니지만 영입한다면 분명 현재 QPR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될만한 선수들입니다. 리스트도 노장선수부터 유망주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1. 주니어 호일렛 (블랙번과 계약만료 현재 자유계약 신분) 가장 유력한 후보는 현재 블랙번과 계약이 만료되어 이적료없이 영입이 가능한 미드필더 주니어 호일렛입니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점 때문에 많은팀들이 그의 영입에 뛰어들었지만 현재 가장 근접한건 QPR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루머는 호일렛은 이미 계약에 동의했고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2. 기성용 (셀틱,.. 2012. 7. 25.
4부리그 플릿우드 타운이 QPR 조이 바튼을 임대? - 플릿우드 타운은 어떤 팀? 지난 시즌 마지막경기에서 상대선수에게 폭력을 가한 사건에 대한 처벌로 축구협회로부터 12경기 출전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조이 바튼이 현재 4부리그에 소속된 플릿우드 타운이라는 클럽에서 훈련을 하고있는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경기장내 폭력에 대한 내부적인 처벌로 프리시즌투어에서도 제외된 바튼이 경기감각을 유지하기위해 4부리그팀인 플릿우드 타운에서 훈련을 하고있는것인데요, 알려진바에 의하면 이미 축구협회로부터 12경기 출전금지라는 처벌을 받았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는 나서지 못하지만 그 동안 하부리그에서는 뛰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시즌초부터 약 3개월동안 단기임대로 2부리그나 3부리그팀으로 임대를 보내는것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런데 바튼이 QPR이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아시.. 201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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