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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77

[오피셜] 웨스트햄 골키퍼 로버트 그린 QPR로 이적 웨스트햄과의 재계약 문제에 난항을 겪으며 이적이 점쳐졌던 골키퍼 로버트 그린이 QPR로 이적했습니다. 웨스트햄은 이미 볼튼의 골키퍼 야스켈라이넨의 영입을 발표하며 로버트 그린의 이적을 기정사실화 했는데 QPR이 잘도 낚아챘군요. 이미 토트넘의 수비수 라이언 넬센과 풀럼의 스트라이커 앤드류 존슨을 영입한 QPR은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했던 골키퍼 로버트 그린까지 영입에 성공하며 전력보강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큰돈들이지 않고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선수들 위주로 차근차근 전력보강을 하고있는 QPR이네요. 여기에 이적설이 돌고있는 맨시티의 잉여 3인방 산타크루즈, 콜로 투레, 웨인 브릿지까지 영입에 성공한다면 대박이겠군요. 이 세선수 묶어서 800만 파운드 정도에 영입할 계획이라던데 다.. 2012. 6. 21.
기성용 이적설 - 루빈 카잔 vs 리버풀 vs QPR 3파전? 기성용선수의 이적설이 다시한번 우리나라 매체들의 해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적시장이 열릴때마다 꾸준하게 이적설이 돌았던 선수라 그다지 새로울것도 없지만 이번엔 좀 그 분위기가 다른듯합니다. 여태까지는 리버풀과 맨유등 빅클럽에서 '그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정도 수준의 기사였다면, 올해는 리버풀뿐만 아니라 루빈 카잔과 QPR에서도 그를 영입하기 위해 자금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중 루빈카잔이 가장 적극적으로 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가 셀틱에게 퇴짜를 맞았다는 구체적인 설까지 돌고있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기성용선수가 셀틱을 떠나게될지 잔류하게 될지는 결정된바가 없지만 확실히 지난해에 비해서 이적설들이 구체화 되어가고 있고, 셀틱쪽에서도 '절대 이적시킬수없다'는 이적불가방침에.. 2012. 6. 20.
맨시티의 바겐세일을 노리는 QPR - 산타크루즈, 웨인 브릿지, 콜로 투레 노린다! QPR이 이번 여름 잉여자원 대방출을 선언한 맨시티의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기 위해 나설 전망입니다. 이미 토트넘의 수비수인 라이언 넬센과, 풀럼과 계약이 만료된 스트라이커 앤드류 존슨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한데 이어, 맨시티가 내놓을것으로 보이는 세명의 선수, 호케 산타크루즈와 웨인브 릿지 그리고 콜로 투레를 영입리스트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현재 선수들의 총주급액을 낮추기위해 고심하고 있는 맨시티측에서는 각각 9만파운드 가량의 주급을 받고있는 고액주급선수들인 이 세선수를 내놓을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QPR은 이 세선수를 총 800만 파운드 이하의 이적료에 영입을 희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내내 라리가의 레알 베티스에 임대되어 좋은 활약을 보인 산타크루즈는 베티스에 남고.. 2012. 6. 19.
QPR의 강등? 아니아니 아니되오!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결과는 아스날의 QPR전 패배였습니다. 아스날은 QPR전을 치르기전까지 무려 7연승을 달리며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치던 팀이었고 QPR은 강등권을 맴돌고있는 팀이었기 때문에 이 경기의 결과는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했지만, QPR은 기어이 상승세의 아스날을 잡아내고 강등권 탈출에 대한 불씨를 살려냈습니다. 같은날 경기에서 강등권 경쟁팀인 위건과 볼튼이 모두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씩을 가져갔기 때문에 만약 이번 경기에서 QPR이 패배했다면 경쟁에서 뒤쳐질수도 있었는데 벼랑끝에서 간신히 살아남았습니다. 불쌍한 울버햄튼만 꼴찌로 추락하고... 전략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추락하는 순위 QPR은 지난시즌 챔피언쉽에서 타팀들을 압도하는 전력으로 손쉽게 우승을 차지하며 .. 201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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