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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Story/축구 뉴스188

로빈 반 페르시, 네덜란드 역대 득점 1위에 등극! 맨유의 간판 공격수이자 네덜란드의 대표팀 스트라이커로 활약중인 로빈 반 페르시가 지난 금요일에 열린 헝가리와의 2014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통산 41골을 기록해 네덜란드 대표팀 역사상 최다득점자로 올라섰습니다. 2004년 처음 성인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이래 80경기만에 41골을 몰아치며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와 데니스 베르캄프등 기라성같은 선배들을 제치고 대표팀 최고공격수 반열에 오른 반 페르시는 이미 은퇴한 다른 선수들과 달리 30세에 불과한 비교적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아직 기록이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서 더욱 대단합니다. 이날 대승으로 네덜란드는 8승 1무라는 경이로운 성적으로 같은 조의 타 팀들을 압도하며 남은 터키전의 결과에 관계없이 브라질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20.. 2013. 10. 13.
'버밍엄 임대' 제시 린가드 데뷔전에서 네골 맹활약 - 마케다도 데뷔골 작렬 맨시티전 패배로 시름에 잠겨있는 맨유팬들에게 위안이 될만한 소식입니다. 얼마전 버밍엄으로 단기임대를 떠났던 맨유의 유망주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데뷔전에서 무려 네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으로 숨겨왔던 그의 재능을 유감없이 선보였습니다. 지난 프리시즌에서 맨유의 선수들중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며 많은팬들로부터 '맨유의 미래'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린가드이기에 이번 활약이 더욱 반갑습니다. 비록 2부리그 경기이긴 했지만 그의 실력을 입증하기에는 충분한 활약이었고, 7라운드까지 1승을 따내는데 그치며 부진에 빠져있던 버밍엄으로써는 그의 활약이 가뭄의 단비만큼이나 즐거운 일이었을것입니다. 게다가 버밍엄은 7라운드까지 전체 팀득점이 단 4득점으로 빈공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린가드의 골폭풍으로 인해 공격력의 부재가.. 2013. 9. 24.
호날두 레알과 재계약 확정 - 세계 최고 연봉! 그동안 정말 지겹게도 끌어왔던 호날두의 재계약이 드디어 성사되었습니다. 호날두의 바램대로 그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연봉을 받는 축구선수가 되었으며, 나아가 스포츠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레알측은 공식발표에서 호날두와 5년 재계약을 맺는데 합의했으며 그가 받게될 연봉의 연봉의 액수만해도 자그마치 2100만 유로로, 세계 최고기록이었던 사무엘 에투의 안지시절 연봉인 2000만 유로보다 100만 유로가 많은 액수입니다. 게다가 에투가 안지로 이적할 당시 맺었던 계약기간은 3년으로 레알과 5년계약을 맺은 호날두는 에투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약속받은 셈입니다. 현재 에투는 안지에서 탈출해 첼시로 이적하면서 연봉이 대폭 삭감된것으로 알려져 더이상 순위권에 오르지 못하는 수준이고, 호날두 다.. 2013. 9. 17.
[뻘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발출전 명단 레알마드리드가 프리메라리가 이번 라운드에서 비야레알을 상대하기위해 내놓은 11명의 선발명단이 축구 역사상 가장 몸값이 비싼 선발명단으로 밝혀져 화제입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초대형 빅딜로 레알마드리드에 입성한 토트넘 출신의 가레스 베일이 데뷔전을 가진 이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선수 11명의 몸값을 모두 합치면 무려 3억 6500만 유로의 어마어마한 가격이며, 그 가격이 어느정도로 어마어마한 수준인가하면, 라리가에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제외한 "인간계"팀들중 가장 뛰어난 팀이라 평가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군 25인의 몸값을 모두 합친 가격이 이 3억 6500만 유로에도 한참 못미치는 2억 3천만 유로에 불과한 수준이며,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맨유의 25인 몸값 총액은 그.. 201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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