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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Story/축구 뉴스188

맨시티의 뉴욕시티FC 창단, 그 진짜 속내는? 맨시티가 발표한 새로운 MLS구단은 기존 구단의 인수가 아닌 새로운 구단의 창단이었습니다. 맨시티는 미국의 심장인 뉴욕을 연고로하는 뉴욕시티FC (이하 NYCFC)의 창단을 발표하고 오는 2015년 시즌부터 정식으로 MLS에 합류해 경쟁을 펼치게 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개인재산만해도 50조가 넘는 어마어마한 자금력으로 유명한 UAE의 왕족 셰이크 만수르가 구단의 주인으로 잘 알려져있는 맨시티답게 새로 창단되는 NYCFC에 1억달러가 넘는 자금을 투입할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미국 최고의 스포츠클럽 브랜드인 미국 프로야구 MLB의 뉴욕 양키즈가 25%의 지분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긴 하지만 투자자의 개념으로 참여하는것이고, 실질적인 클럽의 운영은 맨시티측의 주도로 이뤄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3. 5. 23.
MLS 20번째 구단 뉴욕시티FC로 확정 - 맨시티와 뉴욕 양키즈의 콜라보 미국 프로축구 MLS의 20번째팀이 드디어 탄생했습니다. 그런데 그 규모가 심상치 않습니다. 일단 20번째로 MLS에 참가하게되는 팀은 미국의 대표적인 도시 뉴욕을 연고로 한 뉴욕시티FC (NYCFC)로 확정되었으며 2015년부터 정식으로 MLS에 합류하게 됩니다. 뉴욕시티FC는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루머가 돌았던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시티가 창설한 구단으로 미국 프로야구 MLB의 명문구단인 뉴욕 양키즈와 함께 공동투자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MLS 출범이 논의되기전 NASL이라는 이름으로 리그가 운영되던 시절 미국 최고의 명문 축구구단으로 명성을 떨쳤던 뉴욕 코스모스가 MLS의 20번째 클럽이자 뉴욕의 두번째 MLS클럽으로 탄생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졌지만, 맨체스터시티가 새로운 구단을 .. 2013. 5. 22.
베컴 현역 은퇴 선언 이번 시즌 유난히 많은 선수들이 은퇴를 결정하는것 같군요. 잉글랜드 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중 하나인 데이비드 베컴이 현역 은퇴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PSG로 이적한후 팀이 18년 만에 프랑스리그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일조하면서 앞으로 적어도 1년정도는 더 PSG에도 뛸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베컴 본인이 '최고의 자리에 있을때 은퇴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현역선수로써는 그라운드와 작별을 고했습니다. 베컴만큼 세계 최고의 리그를 두루 경험한 선수도 없죠. 맨유 소속으로는 6차례 리그 우승과 1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라리가 우승, 미국 MLS의 LA갤럭시로 이적한 후에도 2차례 MLS컵 우승, 마지막으로 PSG에서 프랑스리그 우승컵까지 차지한 그는 잠시 임대선수.. 2013. 5. 17.
자하 두골 맹활약, 크리스탈 팰리스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행 맨유로의 이적을 확정짓고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된 윌프레드 자하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홀로 두골을 터뜨리는 대활약을 펼치며 팀의 플레이오프 결승진출을 이끌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과의 1차전 홈경기에서는 0-0의 무승부에 그치는 부진으로 불안하게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을 시작했지만, 브라이튼의 홈구장에서 벌어진 2차전에서 맨유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는 윙어 윌프레드 자하의 대활약으로 2-0 완승을 거두고 대망의 웸블리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월드컵 결승보다 그 열기가 더 뜨겁다는 챔피언쉽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다니 20살밖에 안된 어린 선수이지만 배짱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맨유로 이적해서도 이런 좋은 플레이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왓포드의 홈구장에서 벌어진 왓포드와 레스.. 201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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